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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③ 구매설득시스템을 구현하지 않으면 언론홍보 마케팅을 열심히 해도 잘 팔리지 않는다.
작성자 : M 최고관리자
등록날짜 : 2014.02.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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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설득시스템을 구현하지 않으면 언론홍보 마케팅을 열심히 해도 잘 팔리지 않는다.​

언론홍보마케팅이란?

내 홈페이지가 언론에 노출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한 내 홈페이지가 언론사의 웹사이트와 언론사의 뉴스가 검색되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론사의 뉴스와 언론사 뉴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에 내 홈페이지를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바로 보도자료이며 그러한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언론에 배포하여 언론을 통해 기사화시킴으로써 기업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 제품을 홍보하는 마케팅을 바로 언론홍보마케팅이라 합니다.

언론홍보마케팅을 해야 하는 이유

 

여러분이 언론홍보마케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언론홍보가 잘되면 홈페이지로 많은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이 좋다면 한 번에 많은 방문자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언론홍보가 홈페이지로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는 이유는 언론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그러한 보도자료가 한 번 기사화되면 인터넷에서 계속해서 남아 검색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다른 마케팅수단에 비해 언론홍보만이 가진 아래와 같은 장점을 때문에 마케팅에 성공하기 위해선 반드시 언론홍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언론홍보는 크게 두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회사를,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선 마케팅에 크고 작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언론홍보는 보도자료를 내는 방법만 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으며 보도자료를 내고 채택되어 기사화되는데 한푼의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언론홍보에 들어가는 것은 오로지 기자들에게 채택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능력과 언론사의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송고하는 약간의 노력만이 필요할 뿐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비단 대기업 뿐만 아니라 자금여력이 부족한 소기업에도 얼마든지 언론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언론홍보가 고객이 설득 당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사게 만드는 구매설득시스템을 구성하는 강력한 구매설득장치로 작용하여 홈페이지 매출을 올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어떤 제안을 받거나 어떤 사실을 전달받을 때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늘 손해에 대한 위험방어본능을 가지고 있어 어떤 제안이나 권유를 받거나 접하게 되었을 경우엔 정확한 사실확인을 통해 자신이 손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방어하려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제품에 대해서 판매자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요소를 제공해야만 제품에 대한 판매자의 말을 믿게 되고 결국 손해에 대한 위험방어본능을 해제하여 구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객관적 신뢰요소가 사람들의 구매행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구매설득장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객관적 신뢰요소를 제공하기 전까진 제품에 대해 판매자가 하는 말은 모두 판매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판매자의 말에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실적 근거와 자료를 함께 제시해야 사람들은 비로소 제품에 대한 판매자의 말을 객관적으로 신뢰하게 되고 이런 신뢰가 전제되어야 비로소 구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은 구매직전에도 이러한 객관적인 신뢰요소를 바탕으로 구매결정을 하게 되지만, 구매직후에도 자신이 좋은 제품을 잘 샀다고 구매에 대한 정당성을 스스로 확보하기 위해 객관적인 신뢰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즉, 객관적인 신뢰요소는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 후에도 구매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스스로 부여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구매 후에 구매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고객이 구매 후에 스스로 제품구매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면 이후 재구매를 하거나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입소문을 내주는 충성고객으로 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신뢰요소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얼떨결에 충동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자신이 구매한 정확한 이유 즉, 구매포인트가 확실히 각인되지 않기 때문에 이후 재구매를 주저하거나 주변사람들에게 소개를 시켜주는 충성고객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구매포인트란 고객이 자신의 구매를 스스로 정당화한 머릿속에 각인된 명확한 이유로 주로 객관적 신뢰요소가 그런 작용을 합니다. 구매포인트가 강하면 강할수록 고객은 재구매를 하거나 입소문을 내주는 충성고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고객은 구매포인트를 통해 제품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그런 확신을 주변사람들에게 기꺼이 공유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충성고객을 많이 확보할 경우 그 사업은 대박을 낼 확률이 높습니다. 또 반대로 어떤 사업이건 충성고객없이 성공한 경우가 없습니다. 신규고객확보는 충성고객에 비해 비용이 5배나 많이 든다고 합니다. 충성고객의 중요성은 사업초기에 더욱 크게 작용하는데 사업초기엔 고객을 확보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충성고객이 사업초기부터 생겨난다면 고객확보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성고객의 양성은 성공사업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고 이런 충성고객은 구매포인트가 강할수록 길러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객에게 강력한 구매포인트가 각인될 수 있도록 객관적 신뢰요소를 충분히 제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강력한 구매포인트를 각인시키는 여러 가지 객관적 신뢰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언론보도입니다.

 

미디어는 그 자체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영향력은 소비자들에게 있어선 정치권력이나 공권력보다도 강합니다. 정치와 정부기관은 믿지 않아도 미디어는 무조건 믿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실이 아닌 왜곡된 내용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의 내용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부가 아닌 대중들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보도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주는 객관적 신뢰요소로 더 말할 필요도 없는 강력한 구매설득장치인 것입니다.

 

언론보도는 매체에 따라 TV와 신문으로 나뉘는데 공중파 TV가 당연히 영향력과 효과면에서 신문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 공중파 TV에 딱 한 번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이름도 없는 작은 업체가 크게 성장한 예가 무수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중파 TV에 노출되는 기회를 잡는 것이 쉽진 않기 때문에 신문을 통해서라도 여러분의 제품을 자주 노출하여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요소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제품자체가 이슈가 되어 신문에서 기사로 다루어 주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신문에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신문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요즘은 신문도 인터넷을 겸하기 때문에 인터넷신문에 노출되면 포털사이트에 검색이 되어 검색을 통해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품에 대한 신문 보도자료는 제품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제품에 대한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설득력있는 내용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신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신문에 난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의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면 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도 이런 보도자료를 보고 신뢰를 느끼게 되고 또 보도자료의 설득력 있는 내용을 접한 사람으로 하여금 구매심리를 자극하여 구매하게 만드는 강력한 구매설득장치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기사거리를 만들어 계속해서 신문 등의 언론매체에 보도자료를 노출시키고 또 신문에 난 보도자료는 홈페이지에도 계속해서 업데이트함으로써 계속해서 방문자를 모으고 홈페이지에서 더 구매하게 만드는 매출상승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러한 언론홍보에 대해서 주저하지 말고 기회가 되는대로 해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언론홍보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방문자를 모으고 강력한 구매설득장치로 활용되어 홈페이지에서 매출을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는 언론홍보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론홍보는 대기업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자에게 채택받는 보도자료 작성법을 알고 시간을 내어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약간의 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여러분도 언론홍보를 통해 여러분의 회사와 제품, 홈페이지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기자들에게 채택받을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방법

효과적인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데는, 뉴스감이 될 미끼를 정하는 것부터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전송하기까지, 여러단계가 있습니다. 때로는 기자들이 여러분이 작성한 보도자료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설명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대로만 된다면, 그러한 노력은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잘 배치된 기사는 추가적인 기사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는 홈페이지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론홍보마케팅의 최우선 과제는 먼저 기자들에게 채택받을 수 있는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기자들에게 채택받을 수 있는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기자들에게 채택받지 못하는 보도자료는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에게 채택되어 기사화되어야 비로소 언론에 노출되어 여러분의 홈페이지로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는 기자들에게 채택받을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방법입니다.

 

1. 간명하고 함축적인 제목

보도자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입니다. 독자는 보도자료의 제목만 보고 이 글을 읽을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인터넷 뉴스의 경우 더욱 더 그렇습니다. 따라서 보도자료의 제목은 고속도로의 표지판처럼 몇 글자만으로 무슨 얘기인지 금세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신문의 제목은 길어야 20글자이므로 제목은 짧아야 합니다.

 

2. 문어체 보다는 구어체로 작성

말을 하듯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적인 뉴스라고 해서 한자어를 남발해 문어체로 작성하면 내용이 어려워집니다. 또 뉴스가 생생하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특히 독자는 딱딱한 문어체 제목보다 직설적인 구어체 제목에 더 눈이 끌린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사건의 의미와 중요성 강조

보도자료를 쓰는 이유는 대중과 언론이 알아야 할 어떤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사실의 전달도 중요하지만, 보도자료 내에 이 사건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 지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이 있는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4. 첫 문장은 완결성을 지녀야

기사의 첫문장을 흔히 리드(lead)라고 부릅니다. 뉴스에서 첫 문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첫문장만 읽어보아도 전체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독자는 뉴스의 전체 내용에 대하여 감을 잡고 다음 문장을 읽을 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기획성 보도자료의 경우 전체 내용을 함축한 첫문장 대신에 독자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첫문장을 도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5. 본문은 역 피라미드 형식으로

보도자료는 반드시 역 피라미드 형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앞부분에 쓰고 뒤로 갈수록 덜 중요한 내용을 나열하는 방식을 역 피라미드 형식이라고 합니다. 보도자료나 기사가 긴 경우 언론인이나 편집자는 기사를 뒤부터 자르게 됩니다. 독자역시 제목과 기사의 앞부분을 읽다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다른 기사를 보게 됩니다.

 

6. 과장하지 말고 진실에 충실해야

보도자료는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은 물론 전세계에 알려지므로 거짓이나 과장은 금세 들통 나게 됩니다. 욕심이 앞서 보도자료에 허위 사실을 담았다가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언론인은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최고의’ ‘혁명적인’ ‘최초의’ 같은 형용사나 수식어를 남발한 보도자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7. 독자의 입장에서 쉽게 작성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발표자의 입장이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도자료를 작성하다보면 자신을 홍보하는데만 사로잡혀 독자가 어떤 정보를 가치있게 느끼는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이 대중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고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가?”를 보도자료를 만들면서 계속해서 되묻기 바랍니다. 특히 난해한 전문 용어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을 자초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8. 6하 원칙에 따라 핵심내용 요약

보도자료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반드시 포함돼야 합니다. 6하 원칙은 뉴스보도의 기본입니다. 보도자료를 작성을 한 뒤 이중 하나라도 빠진 것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기 바랍니다.


9. 핵심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보도자료는 핵심내용이 무엇인지 분명히 나타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일관성 없이 나열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할 얘기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이 가운데 무엇이 핵심내용인지 분명히 하고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합니다.


10. 문장은 짧아야

신문사나 방송사 데스크는 늘 기자에게 문장을 짧고 명료하게 쓰라고 주문합니다. 그래야 독자가 읽기 쉽고 뜻이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신문 기사의 경우 한 문장의 평균 글자수가 60자 정도 입니다. 보도자료도 이 숫자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꾸 글이 길어질 때에는 한 문장에 한 개의 아이디어만 담는다고 생각하고 문장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두개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문장에 담는 복문은 피해야 합니다.


11. 긴 보도자료는 본문과 해설로 분리

보도자료의 본문은 A4용지 한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에 실리는 뉴스를 보면 A4 한 장 이상의 기사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전문지나 잡지의 경우는 긴 기사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감안해야 한다면 본문 뒤에 해설이나 참고자료 또는 용어설명을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12. 코멘트는 신뢰성을 높여

뉴스의 신뢰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련된 인물의 코멘트를 보도자료에 넣는 것입니다. 보도자료에 “ ” 같은 인용 부호를 넣어 사장, 임원, 개발책임자, 기관장의 코멘트를 넣으면 언론인과 독자는 훨씬 내용에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고 OO업체 관계자 같은 용어를 쓰는 것은 신뢰성을 약화시킵니다. 코멘트를 붙일 때 명심해야할 것은 그 인물이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붙여야 합니다. 대체로 전문가적인 식견을 느끼게 해주는 코멘트는 사건의 의미와 전망을 담는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13. 사진도 뉴스가치를 판가름

지금은 비주얼 시대입니다. 신문의 편집자는 하루 종일 독자의 눈을 오래 잡아놓을 수 있는 비주얼한 지면을 꾸미기 위해 고민합니다. 그러다 보니 별 내용이 아닌데도 사진이 좋아 기사화되는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신문 편집자의 눈은 아주 까다로우므로 사진은 전문가가 촬영한 것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물이나 물건을 찍는 경우에는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므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 그래픽이나, 연도별 추세를 나타낸 그래프나 도표를 준비하면 더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됩니다. 뉴스와이어의 장점은 좋은 보도자료 관련 사진을 언론인이 쉽게 검색해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14. 평범한 텍스트 파일이 바람직

일반적인 보도자료는 보도문과 사진으로 구성됩니다. 보도문은 e메일 프로그램에서 첨부파일을 열지 않아도 메일의 본문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야 언론인이 한눈에 신속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멋있게 보이기 위해 사진과 글을 조합해 보도자료를 만드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인은 이런 보도자료를 기피합니다. 글과 사진을 섞어 놓으면 언론인이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써서 사진을 분리해 내느라 애를 먹기 때문입니다. 보도문을 첨부하지 않는 것이 불안하다면 보도문을 e메일에 본문으로도 넣고 첨부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5. 문의처, 회사소개, 홈페이지주소 기재

보도자료에는 반드시 발표 담당자 이름, 전화번호(또는 이메일)가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언론인이 내용을 확인하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보도자료에 웹사이트와 간단한 회사 소개글까지 붙이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16. 키워드를 보도자료에 삽입

지금은 보도자료를 대형 포털에서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포털에 전송된 보도자료는 키워드에 의해 검색돼 대중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에는 대중이 잘 사용하는 적절한 키워드를 넣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방법에 따라 보도자료 작성을 끝냈다면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보내기전 다시 한번 아래의 사항을 체크하여 다듬으시기 바랍니다.

 

1. 쉬우면서도 짧고 명확하게, 그리고 군더더기는 제거했는가? 중복된 글은 없나?
2. 작성된 자료를 소리 내어 읽어보고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는가?
3. 숫자나 도표, 맞춤법 등 잘못된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타인에게 최종교정을 보았는가?
4. 이메일 송부시 특히 ‘제목’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5. 기자들이 이 보도자료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 혹은 개연성이 있는가?
6. 이메일 송부시 자료의 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했는가?
7.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지양하고 문서로 작성된 것을 복사하여 본문(body)에 넣었는가?
8. 사진 이미지는 용량을 최대한 작게 했는가?
9. 파일첨부 송부시 바이러스 검사는 했는가?
10. 담당기자 이메일은 최근 것이며 신문을 통해 직접 확인 했는가?
11. 보도자료의 내용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12. 새로운 시각으로 재미있거나 흥미롭게 다시 만들 수는 없는가?
13. 사진 송부시 칼라사진의 경우 흑백으로 복사해 ‘흑백사진’의 이미지도 미리 확인했는가?
 

위 과정까지 진행해 여러분이 작성한 보도자료가 더 이상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다고 생각된다면 이제 작성한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하여 기사화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언론사에 보도를 요청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보도자료도 일일이 갖다 주거나 배달을 시켜야 했습니다. 신문방송마다 매일 산더미 같이 우편물이 전달되고, 이런 우편물을 분류해 기자들에게 전달하는 사환들이 신문사나 방송사마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편물의 시대가 가고 80년대 팩스의 시대에 이어 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이메일이 보도자료 배포의 절대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을 검색을 통해 알아낸 기자들의 이메일로 보도자료를 손쉽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로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보도자료가 채택되게 하는데도 노하우가 있습니다. 아래는 어떻게 하면 기자들에게 채택될 수 있도록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1. 기자리스트 만들기

언론홍보관련 팁이나 책에 보면 기자리스트를 만들라고 하는데, 기자리스트는 어떻게 만드는 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방법은 너무나 쉽습니다. 먼저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여러분이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과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뉴스 검색결과 영역에서 이와 관련한 여러 기사가 검색될 것입니다.

 

그러면 최신 기사 순으로 클릭해서 뉴스에 들어가 보면 기사하단에 대개 기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복사해서 엑셀 등의 프로그램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이것이 바로 기자 리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기자들의 소속을 함께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같은 언론사라 할지라도 여러명의 기자가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대로 기자리스트를 업데이트 시킵니다.

 

또한 기자들이 경우 소속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분야가 아닌 경우 다른 기자에게 해당 보도자료를 넘기기도 하며, 소규모 인터넷언론사의 경우 분야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자리스트를 수집할 때 관련분야만 수집하지 말고 다방면으로 리스트를 수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해당분야의 기자만 해당분야의 보도자료를 기사화시켜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리스트가 준비되어야만 그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기자의 눈을 사로잡는 제목 쓰기

언론홍보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기자와 친해지기라고 합니다. 대기업의 경우 홍보담당자들은 기자들과 이런 관계구축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으며, 이는 홍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소규모 홈페이지 운영자들이나 중소기업 마케팅담당자들이 기자들과 친분을 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기자들은 바쁘기도 하지만 뭔지 모르게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자들과 특별한 친분과 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운 여러분과 같은 경우엔 보도자료로 승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도자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제목입니다. 일간신문 기자들의 경우 하루에 대개 100여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조간신문의 경우 오전 10:00가 되면 어떤 기사를 낼 것인지 기사를 뽑는 회의를 합니다. 그 전에 올라온 수많은 보도자료 중에서 한 개를 뽑아내는데 바로 여기에서 탈락되면 공을 들여 쓴 보도자료도 헛물이 되고 마는 겁니다. 그러니 기자들에게 보내는 보도자료의 이메일 제목에서부터 기자들의 눈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기사화되기는 애당초 틀렸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기자들의 확띄는, 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제목을 뽑아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성공적인 언론홍보마케팅의 첫 번째 관문인 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보도자료 제목을 쓰기위한 감을 얻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포털사이트의 메인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포털사이트의 메인은 기사 또는 자체적으로 편집한 내용이 노출됩니다. 신문기사 자체가 사람들이 클릭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나갑니다. 기자들은 모두 프로라 그들이 어떻게 제목 하나로 클릭을 유도하는지 끊임없이 분석하고 창조적으로 모방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해 간단한 팁을 짚고 넘어가자면 포털사이트의 메인을 작성하는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을 보면 3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명쾌하고, 짧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하는 것은 일반 유저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목표로 하고 있는 기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란 과연 어떤 제목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OOO 하는 이유, OOO 하는 방법 등 정보제공형으로 작성된 것을 말합니다. 또한 "?" 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를 사용하면 사람들은 질문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답을 하려는 습성으로 인해 제목에 대한 주목율과 클릭율이 높아집니다.

 

3. 또다른 방법

그런데 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방법은 보도자료 제목이 다가 아닙니다. 기자들에게 보내는 여러분의 이메일이 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또다른 좋은 방법은 바로 메일 제목에 기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메일제목 앞머리에 “000기자님....”이라고 언급해준다면 이런 메일을 받게되는 000라는 기자는 메일제목 앞머리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쉽게 메일을 삭제하지 않고 오픈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앞서서 이메일주소와 함께 기자의 이름도 함께 리스트에 정리하라고 했던 이유는 바로 이메일 제목에 기자의 이름을 언급함으로써 기자로부터 채택될 확률을 높이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수백 수천명이 넘는 기자들한테 한 번에 메일을 보내야 하는데 언제 일일이 이름을 다쓰고 있어요? 메일 보내다 일생을 마감하겠어요.” 라고 푸념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메일발송대행업체의 메일발송시스템을 이용하면 메일발송시 프로그램소스 일부만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메일 수신자인 기자의 이름이 메일제목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하여 동시에 수천명 이상의 기자들에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전체 기자들에게 한꺼번에 한 번만 발송하면 전체 기자들에게 각자의 이름을 언급한 메일을 아주 간단하게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앞서 기자 리스트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기자 리스트를 분야별로 정리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작성한 보도자료는 여러분의 가지고 있는 모든 기자리스트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기자에게 보낼수록 나의 기사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최대한 많은 기자리스트를 확보해서 보도자료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채택이 되지 않았다고 너무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경우엔 기사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를 보완해서 다시 배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히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완하고 다시 배포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진정한 언론홍보마케팅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게될 것입니다.

4. 마지막 방법

마지막으로 사소한 것이지만 여러분이 놓쳐서는 않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메일을 최대한 깔끔하게 편집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웹에디터로 메일을 작성할 때와 실제로 메일함에서 받은 메일을 읽을 때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에디터로 메일을 작성할 때는 글씨가 컸었는데 메일수신함에 들어 있는 메일은 글씨가 작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자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지라. 글씨크기가 작으면 읽기 싫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읽기에 편한 글자 크기는 11~12pt, 줄간격은 150% 정도입니다. 따라서 웹에디터에서 글자크기와 줄간격을 맞춘다음 곧바로 기자들에게 메일을 발송하지 말고 여러분의 개인메일로 테스트 메일을 보내 받은메일의 글자크기와 줄간격이 적당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테스트 메일을 보내 확인 후 이상이 없으면 그때 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또 메일을 보낼 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한가지 더 있는데 그것은 절대로 보도자료를 첨부파일로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메일 내용에 그대로 써서 보내지 않고 첨부파일로 보낼 경우 그렇지 않아도 바쁜 기자들이 굳이 첨부파일까지 다운받으며 읽을 확률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보도자료를 첨부파일로 보내는 것은 기자들에게 선택받고 싶지 않다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사작성시에 보도자료만 딸랑 만들어서 보내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보도자료 앞 부분에 기사의 취지와 요약내용을 적고 언제 보도해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도자료 하단에는 간략한 회사소개, 문의처, 담당자는 반드시 적어주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작성한 보도자료가 괜찮은 내용이거나 대기업과 연결된 기사, 또는 신뢰성이 높은 것일 때 기자로부터 연락이 오기 때문입니다.

 

- 로그분석을 반드시 하자.

만일 여러분이 이메일발송 결과에 대해 로그분석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메일발송 대행업체의 솔루션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메일발송 대행업체의 솔루션은 저렴한 가격으로 앞서서 설명드린 간단한 프로그램 소스 수정만으로 각각의 기자이름을 메일제목에 언급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낸것처럼 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과 상세한 로그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누가 얼마나 내 메일을 열어봤는지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반응율이 몇 %인지 상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그럼으로써 어떤 제목이 효과가 좋았는지 알 수 있고 이는 다음에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문제점을 개선하여 더욱 많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홍보의 요령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언론홍보의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포털의 뉴스영역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포털의 뉴스영역에 노출된다는 것은 홍보의 관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데 이것은 또 하나의 검색마케팅으로 뉴스영역에 평생토록 삭제되지 않고 보존되어 홈페이지로 평생동안 방문자가 찾아온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러한 보도자료를 여러분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차곡차곡 쌓아놓으면 이것 자체가 강력한 구매설득장치로 작용하여 매출을 올리는데도 기여를 합니다. 만일, 이런 보도자료를 칼럼 게시판이나 자주묻는질문답변 게시판에도 동시에 올리고,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에도 함께 올린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로 찾아오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론보도의 효과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뉴스를 자신의 블로그나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카페 및 커뮤니티에 퍼다 나르는 펌마케팅 효과까지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간혹 제품을 가지고 보도자료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이런 펌마케팅 효과가 별로 일어나지 않지만 여러분이 정보성 글로 보도자료를 내게 되면 이런 펌에 의해 계속해서 인터넷을 통해 여러분의 정보성글들이 퍼져나가 여러분의 홈페이지로 사람들을 끌어모아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언론홍보는 비록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 회사일지라도 얼마든지 어렵지 않게 도전하여 브랜드가치와 매출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마케팅수단인 것입니다.

 

사실 언론홍보는 굳이 여러분이 직접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언론홍보를 대신해주는 대행사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일 여러분인 언론홍보를 하기 위한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거나 아직 초보자인 여러분이 직접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보고 싶다면 대행사를 통해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언론홍보마케팅에 대해 열심히 말씀드렸던 이유는 여러분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언론홍보마케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현재 이 글을 읽고 있으며, 그러한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열심히 읽고 있는 언론홍보마케팅보다 더 중요하고 더 근본적이며 더 시급한 내용에 대해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하거나 아니면 대행사를 통해서 아무리 뛰어난 언론홍보마케팅을 펼쳐 홈페이지로 방문자를 늘린다고 해도 해당 페이지에 도달한 방문자를 홈페이지 운영의 목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로의 구매로 전환시키지 못한다면 언론홍보마케팅의 효과는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론홍보마케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보다 더욱 어렵고 중요한 것이 언론홍보마케팅을 통해 방문한 방문자를 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컨텐츠이며 결국 이러한 컨텐츠전략을 어떻게 수립하느냐에 따라 언론홍보마케팅의 효과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결국, 언론홍보 마케팅을 비롯한 각종 광고와 홍보의 성공 결정짓는 것은 방문자수가 아니라 방문자를 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구매전환컨텐츠이며 그러한  구매전환컨텐츠를 통해 구매전환율이 높은 홈페이지가 잘팔리는 홈페이지인 것입니다.

계속해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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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스윙카스피리스
언론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거나.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템이 기사화 돤다면 소비자의 신뢰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날거 같아요 굉장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필요성을 매우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3 선욱
언론의 힘이 엄청나지요 신문.티비를 이용하여 홍보를 하면 그만큼 신뢰는 엄청나다고 봅니다
그대신 홍보글 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글을 잘써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글쓰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꼭 성공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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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 ① 구매설득시스템을 구현하지 않으면 디자인이 좋아도 잘 팔리지 않는다. 댓글4 M 최고관리자 06.04 2023
2 1 - ① 구매설득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구현하면 더 사게 만들어 절로 방문객이 늘고 저절로 구매가 일어나는 잘 팔리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 M 최고관리자 11.11 4289
1 1 - ② 구매설득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구현하면 더 오게 만들어 저절로 방문객이 늘고 저절로 구매가 일어나는 잘 팔리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 M 최고관리자 11.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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