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설득시스템을 구현하지 않으면 제품이 좋아도 잘 팔리지 않는다.
‘내가 취급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너무 훌륭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어. 비슷한 아이템을 파는 다른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봤는데, 정말로 잘 팔리더라고. 홈 페이지(쇼핑몰)오픈해서 물건이 없어서 못 팔면 어쩌지? 그게 걱정일 정도라고.’
맞는 말입니다. 잘 팔리는 홈페이지는 모두 물건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물건만 좋다면 과연 잘 팔린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잘 팔리는 홈페이지는 물건이 좋다는 것도 사실이고 물건이 좋으면 잘 팔리는 것도 사실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전자와 후자는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99% 실패하는 사람들은 둘의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하기에 좋은 물건을 팔면 잘 팔린다고 생각하여 사업에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뛰어듭니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하기엔 그렇게 좋은 물건들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시장에선 반응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만 좋으면 잘 팔리고 만사 오케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업 초보자들이 주로 하는 실수로 이런 위험한 생각으로 인해 별 준비도 없이 달랑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놓고 백만장자가 되는 꿈에 부풀어 있다가 얼마 안가 그 꿈이 근거 없는 꿈이었음을 깨닫게 되면서 급기야 제품이 좋은데도 왜 사지 않느냐고 사람들을 원망하기까지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답답한 마음에 그제 서야 무엇이 문제인지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내린 결론이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있는 돈을 탈탈 털어 검색광고에 올인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시! 혹시나 했지만 반응이 신통치 않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희망과 꿈에 부푼 마음은 세상에 대한 배신감에 휩싸이며, 눈물을 머금고 한손엔 소주병을 끼고 애꿎은 하늘을 원망하며 급기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만 좋다고 잘 팔린다면,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생산자들은 모두가 큰 부자가 되어 있어야 옳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도 고객을 확보하여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드러내고 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이 바로 구매설득시스템입니다.
그렇기에 진정 성공을 원하신다면 물건과 서비스가 좋다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장밋빛 환상을 버리고 물건과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인 구매설득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
|
Comments
<!> 저작권위반 경고 : 저작권자 © www.marketingcode.co.kr , '허경수' I 본 내용은 '마케팅코드', '허경수'가 저작권 및 상표를 등록한 마케팅코드의 지적재산이자 책으로도 출판될 내용이 포함된 내용으로서 본 내용에 대한 무단전재, 재배포 등을 금지하며 본 내용을 도용하거나 유사컨셉을 사용하여 저작, 강의, 컨설팅, 홈페이지제작 등의 영업행위에 이용할 시 마케팅코드와 제휴된 법무법인으로부터 사전예고없이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고소되어 형사처벌과 동시에 당사로부터 동 내용으로 민사소송을 당하실 수 있으니,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해 허락없이 도용 및 유사컨셉, 유사용어 및 문구를 사용하는 등의 표절을 해선 않됩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