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명명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들은 헝가리안 표기법과 파스칼 케이싱, 카멜 케이싱 등이 있다. 일단 이것들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부터 쌓고 시작해보자.
헝가리안 표기법
Microsoft의 개발자중 헝가리 사람의 프로그래머가 쓰던 변수 명명법으로 MS내부에서 따라쓰기 시작하던 것이 점차 전세계의 프로그래머들에게 널리 퍼져 이젠 프로그램 코딩시 변수 명명의 표준적인 관례가 되었다. C#에서는 이러한 명명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주로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에 사용된다.
예) g_bTrue
첫글자 g는 전역변수, m은 멤버변수를 의미한다. 전역이나 멤버변수의 경우에는 그 다음에 _ 를 적는다. b는 Boolean타입을 의미하고 True가 의미있는 이름이다.
예) nCnt
전역이나 멤버변수가 아니므로 g_ 나 m_ 가 없다. n과 i는 자연수를 뜻하며 i는 주로 인덱스에 사용하고, n은 카운트의 목적에 주로 사용한다. 의미있는 이름이 길 경우에는 자음만을 사용한다.
파스칼 케이싱
클래스, 열거형, 이벤트, 메서드 등의 이름을 만들 때에는 대문자로 시작하는 변수명을 사용한다. 복합어일 경우 중간에 시작하는 새로운 단어는 대문자로 적는다.
예) UtilityBox, MainFrame
카멜 케이싱
메서드의 매개변수의 이름에 적용되는데 첫번째 문자는 소문자로 시작하고 복합어 일 경우 파스칼 케이싱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동일한 이름을 가지는 두 항목을 구분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예) utilityBox, mainFrame
플래시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라
헝가리안 표기법을 플래시에 적용하기 위해서 접두사를 제안해 보았다.
s String
n, i Number(n은 카운트, i는 인덱스)
b Boolean
o Object
a Array
c Class
mc MovieClip
예) g_mcMyBall, nCnt, m_bFlag
플래시 개발사에서 배포하는 문서에서는 주로 어떻게 변수명을 지정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일반 변수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strMyName, minScore, maxScore... 대충 규칙을 보면 카멜 케이싱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메소드의 이름도 같은 형태이다.
클래스의 경우에는 Widget, PlasticWidget, StreamingVideo등의 형태로 파스칼 케이싱을 사용한다.
상수의 경우에는 BASE_URL, MAX_WIDTH의 형태로 모두 대문사를 사용하는 대신 복합어 앞에 _ 를 사용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오브젝트와 컴포넌트의 이름에는 알아보기 쉽게하기 위해서 접미사의 사용을 권장한다.
Object Suffix
Array _array
Button _btn
Camera _cam
Color _color
ContextMenu _cm
ContextMenuItem _cmi
Date _date
Error _err
LoadVars _lv
LocalConnection _lc
Microphone _mic
MovieClip _mc
MovieClipLoader _mcl
NetConnection _nc
NetStream _ns
PrintJob _pj
SharedObject _so
Sound _sound
String _str
TextField _txt
TextFormat _fmt
Video _video
Component Suffix
Accordion _acc
Alert _alert
Button _button
CheckBox _ch
ComboBox _cb
DataGrid _dg
DateChooser _dc
DateField _df
Label _label
List _list
Loader _ldr
Menu _menu
MenuBar _mb
NumericStepper _nstep
ProgressBar _pb
RadioButton _rb
ScrollPane _sp
TextArea _ta
TextInput _ti
Tree _tr
Window _win
플래시의 개발사인 매크로미디어 문서를 바탕으로 보면 클래스는 파스칼 케이싱, 다른 변수는 카멜 케이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상수는 모두 대분자를 사용하되 복합어 사이에는 _ 를 사용한다. 그리고 오브젝트의 변수에는 접미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수 명명법의 목적은 '코드를 읽기쉽게 짠다'는 것과 '코드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라는 두가지의 내용으로 요약된다. 구식(?)인 헝가라인 표기법을 도입하든 C#과 같은 파스칼 케이싱, 카멜 케이싱을 도입하든, 매크로미디어의 권장사항을 따르든 그것은 개발자와 개발사의 선택이다. 어떤것이든 공동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한가지로 통일만 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늦게 참여하는 사람은 이전에 사용하던 방식을 따라야한다).
'코드를 읽기쉽게 짠다'는 것과 '코드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라는 것은 여러명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공동작업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의미이다.
[출처] 빛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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