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화나 드라마의 주요 대상 계층이 PPL로 등장하는 제품의 목표 소비자와 정확히 부합될 경우, 커다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는 아예 이러한 PPL 광고 물량을 사고파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등장했다고 한다. 미국의 AP통신에 따르면 넥스트미디엄사는 영화, 방송사, 비디오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PPL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를 연결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는 우리 나라 시장에도 조만간 이러한 PPL 광고 전용 마켓플레이스가 등장할 수 있음을 예측하게 해준다.
이 새로운 시장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작 영화, 드라마의 제작과 관련한 PPL광고 물량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고, 광고주들은 PPL광고에 필요한 광고 비용과 광고 효과를 산출하는 과정에서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미디어리서치의 도움을 받게 되어 있다고 한다.
광고주는 항상 최적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광고 기법을 찾아 다니고, 이러한 광고를 수주하는 매체나 광고 대행사들은 자신의 매체가 가장 최대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하곤 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이 과연 어떤 매체의 광고에 가장 관심을 가지면서 소비로 연결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타겟이 될 수 있는 소비자층의 제품 광고에 대한 생각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왜냐하면, PPL 기법이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영화나 드라마가 그 작품의 스토리나 내용보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광고를 위해 존재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그 거부 반응은 더욱 클 수 있기 때문이다.
* 마케팅 트렌드 리더! 황수경 드림.
출처: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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