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블로그에서 상업성을 감추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거기에다가

'상품에만 집중하지 말고 그 상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관심사에 집중하라'는 주문과

'구매자의 입장에서본 사용기, 체험기 형식으로 꾸며라. '는 주문까지 합니다.

많은 판매분들께서는 이러한 저의 주문을 어떻게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를

많이 어려워하시더군요!

우음.. 사실 상품을 사입해놓고( 혹은 제조해놓고 )어떻게 해서든 판매해야 하는

판매자분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저의 주문이 상당히 난감하실 거에요 ㅋㅋ ;;

그런데 마침 이러한 저의 주문을 어느정도 잘 충족시켜주고 있는 좋은 리뷰가 올라왔네요. ^^*

1. 상품 그 자체를 중심에 두지 말고 그 상품을 사는 사람들의 필요와 욕구에 초점을 맞출 것.

2. 판매자의 입장을 버리고, 오로지 구매자의 입장에서 실제로 그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했을 때

   어떤 좋은 점이 있었다는 평가를 진솔하게 보여줄 것.

3.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자기 물건 팔려고 올린 글이라는 느낌을 없앨 것.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아래 글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물론 판매자분이 아니고 실제로 상품을 사용해보신 분께서 자신의 입장에서 글을 쓰신 거지만

적어도 저런 형식이 좋다는 점은 여러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배울 점이 있으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