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META> 태그를 이용하여 검색엔진이 당신의 사이트를 어떻게 분류하느냐를 조절할 수 있다. AltaVista나 Infoseek같은 검색엔진은 HTML 코드의 일부분인 태그를 인식하지만 대부분의 사이트 방문객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META> description 태그는 사이트가 검색되었을 경우 제목 바로 밑에 보이는 사이트에 대한 설명문구이다. (<META> description이 없으면 대개의 검색엔진은 사이트에 처음 등장하는 10개 정도의 단어를 순서대로 나열한다.)
<META> keyword 태그는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분류할 때 쓰게 된다. 대개 이 태그에 있는 키워드는 title 태그 내용보다는 덜 중요하지만 body 태그 안에 있는 내용보다는 중요하다.
<META> 태그는 다음과 같이 title 태그 바로 아래에 그리고 head 태그 안에 들어가게 된다.
<HTML>
<HEAD>
<TITLE>죽여주는 정원 - 식인 식물과 조경을 위한 온라인 정보</TITLE>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죽여주는 정원은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인 식물과 조경을 전문으로 한다">
<META NAME="keywords" CONTENT="정원, 식물, 조경, 위험한, 식인, 비료">
</HEAD>
사이트를 설명하는 광범위한 키워드와 자세한 키워드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 키워드의 파생용어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키워드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eyescream(아이스크림)이 야후에서 몰래 가지고 온 톱 200개 검색용어를 참고로 할 것.
<META> 태그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려면 Meta Medic(메타 의사) 사이트로 가서 자신이 만든 사이트의 URL을 등록하면 된다. 이 공짜 펄 스크립트는 페이지의 <META> 태그를 검사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키워드를 반복하지 말자
title 태그에서든 <META> 키워드 태그에서든 키워드를 반복하거나 같은 색상의 배경 뒤에 숨기는 것은 예전부터 이용된 수법이다. 이것은 검색엔진으로 하여금 해당 사이트를 검색 목록 위쪽에 배치하도록 했다. 하지만 검색엔진의 기능이 세련되지 못했을 때 통했던 이야기이다. 즉 옛날에는 한 키워드가 등장하는 횟수에 따라 그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관련된 것인지를 평가했던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검색엔진은 같은 키워드나 문장을 몇 번 이상 세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기 모델 페이지에 파멜라 앤더슨이라는 키워드를 수백 번 반복해도 열 번 정도 반복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뿐이다. 검색엔진은 또한 절대적인 반복횟수보다는 단어 밀도(전체 페이지 크기와 비교했을 때 단어가 반복된 횟수) 또는 분포(페이지 전반에 걸쳐서 단어가 얼마나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보다 중요시한다. Lycos와 같은 검색엔진은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키워드를 반복했다고 의심되는 사이트가 있을 때 목록 맨 밑에 넣거나 아예 넣지 않는 방법으로 처벌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부터 나열하자
Lycos와 같은 일부 검색엔진들은 웹페이지의 상단부분에 있는 텍스트에 중점을 둔다. 중요한 컨텐트가 페이지 하단부분에 있다면 위쪽으로 올리던가 별도의 페이지에 넣어야 한다. 아니면 해당되는 키워드가 <META> 키워드 태그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웹페이지의 "부표"를 만들자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이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웹페이지를 많이 늘어놓는 것은 아직도 중요하다. 당신의 사이트에 여러 가지 내용을 게재하려고 한다면 더욱 중요한 이야기다. 예를 들어 당신이 웹디자이너인데 자바와 포토샵에 대한 내용을 사이트에 담고자 한다고 가정하자.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첫 번째 페이지에는 프로그래밍에 관한 title과 <META> 태그를 달고 나머지 페이지에는 그래픽 디자인에 관한 태그를 붙인다면 각 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검색엔진이 양 페이지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웹 홍보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등록하자
웹 홍보용 소프트웨어는 온라인 등록 사이트와 유사하다. 프로그램은 검색엔진이나 디렉토리들이 요구하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묻고, 그 정보를 등록 사이트에 제출하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한다. 유료 등록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무료 등록 사이트보다 많은 검색 사이트에 등록될 수 있다. 대개의 애플리케이션은 무료 업데이트를 제공하므로 새로운 검색엔진이 생기거나 기존의 검색엔진이 포맷을 바꾸면 등록을 새로 할 수 있다.
▶ The Promotion Artist($60; 윈도우 95)는 250여 개의 검색엔진과 디렉토리에 자신의 웹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Submit It Desktop(등록하고자 하는 URL이 많을수록 비싸다, 두 개의 URL을 등록할 경우 $60, 윈도우 95/서, 3.1)는 인기 있는 Submit It 웹사이트의 오프라인 판이다. 소프트웨어에 자신의 웹사이트에 관한 정보를 입력하면 소프트웨어는 온라인 서버에 접속해서 몇백 개의 검색 사이트에 등록해준다.
▶ WebSeek Promotion Spider($49; 윈도우 95/NT)는 250여 개의 검색 사이트에 자신의 웹사이트를 등록하게 해 준다.
▶ www.SitePromoter($129; 윈도우 95/3.1, 맥)는 150여 개의 검색사이트에 자신의 웹사이트를 등록하게 해준다. 키워드 검색시 자신의 사이트가 어디에 위치하게 되는 지도 보고한다.
사이트의 페이지별로 등록하자
한 페이지 이상의 URL을 등록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이다. 검색 엔진에 따라 페이지 검색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HotBot의 경우, 매우 철저해서 링크를 통해 한 사이트의 모든 페이지를 찾아서 등록한다. AltaVista같은 사이트는 링크를 2-3단계까지만 추적한다. 만약 사이트에 중요한 페이지가 있다면 따로 등록하는 것이 좋다.
혼자 힘으로 배너 광고 교환하기
자신의 힘으로 배너 광고를 교환하는 거래를 중개할 수 있다면 이것은 돈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특정한 관중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사이트들끼리 광고를 교환하는 것은 양쪽 모두에게 아주 유익하다. 예를 들어서 집 개조를 위한 사이트와 부동산 관련 사이트는 방문객들이 양쪽에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서로의 방문객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해 놓은 북마크에는 분명 당신이 광고를 교환하고 싶은, 당신의 것과 유사한 사이트들이 있을 것이다. 그 사이트의 사람들과 연락해봐라. 그리고 당신이 어떤 결과를 산출해낼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 보도록 하라.
배너 광고의 클릭 횟수 늘리기
서버의 로그 파일들을 보면 얼마나 많이 배너 광고가 들어있는 페이지에 방문자들이 들어갔는지 그 임프레션(impression)뿐만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그 광고를 사람들이 클릭해 들어가서 보았는지(click-throughs)를 알 수 있다. 이 임프레션의 수에서 광고를 클릭한 수의 비율을 산출한 것이 클릭 횟수 비율(click-through rate)이다. 이 비율은 배너 광고의 성패를 재는 가장 일반적인 척도이다.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배너의 클릭 횟수 비율을 높여보자
▶ 전달하는 메시지는 짧게.
▶ "공짜"처럼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말을 넣자.
▶ 당신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써라: "여기를 클릭하세요(click here)" 를 넣는다.
▶ 항상 광고란을 신선하게 유지한다. 정기적으로 내용을 바꾸거나, 여러 개의 버전을 만들어서 이것을 바꾸어가며 쓴다. (만약 반복해서 들어오는 방문객들이 많은 유명한 사이트에 광고를 붙일 때에는 이점이 아주 중요하다.)
▶ 움직임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배너를 GIF 애니메이션을 써서 다채롭게 만들어라.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은 간단해야 하며 파일 사이즈도 15K이하가 되게 해야 한다.
다른 배너 광고들을 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Microscope magazine은 매주 온라인 광고업계에서 이름난 사람들이 디자인한 배너 광고들 중에 가장 재미있는 것을 선정해서 보여준다. Four Corners는 클릭 횟수를 비교하면서 배너 광고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리뷰 받기
아마도 한 사이트를 가장 가치 있게 인식시키게 할 수 있는 것은 전자 잡지, 다시 말해서 웹진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는 것일 것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 버전의 The Web Magazine은 거의 전적으로 웹 사이트들에 대한 감상문을 쓰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HotWired와 같은 다른 웹진들은 사이트들에 대한 감상을 싣기 위한 특별한 섹션을 따로 마련해 놓고 있다. Monster Magazine List와 John Labovitz's e-zine list는 수백 개의 온라인 출판물들을 링크 시켜 놓았다. 대부분의 웹진들은 그들의 리뷰 섹션에 이메일 링크를 만들어 놓고 있어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URL로 건너 뛸 수 있도록 해 놓고 있다. 작은 출판물일 경우에는 편집장에게 당신의 사이트의 URL과 짧은 설명을 곁들여서 간단명료한 이메일을 보내라. 이러한 사이트들이 리뷰를 위해 해 놓은 한 페이지의 링크에 당신의 사이트를 포함시키는 것은 아주 멋진 PR이 된다.
웹 링에 참여하기
점점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유사 사이트와의 링크 교환 방법은 인터넷 콩가 라인과 같은 웹 링에 참여하는 것이다: 각각 참여하고 있는 사이트는 이 사이트의 앞에 있는 사이트와 뒤에 있는 사이트에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전체 그룹이 하나의 하이퍼링크 고리를 형성하는 것이다. 인터넷에는 수백 개의 사이트들이 각각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제를 실현하고 있는데, 아주 흔한 것으로부터(Windows Notepad users와 같이) 아주 보기 드문 것들까지(Discordian Ring of Fnords와 같이) 다양하다. 중앙 집중적인 Web ring site(http//www.webring.org)가 이런 링들을 관리하고, 새로운 구성원들을 추가하고, 죽은 사이트로 연결된 링크를 제거하고, 새 링을 만드는 일을 한다; 여기에 가서 한 번 참여해 보자.
메일링 리스트 사용하기
유즈넷 뉴스그룹들은 조그만 마을 안에서 벌이는 게임이 아니다. 이메일 리스트서브(listserv)나 메일링 리스트(자동 이메일주소목록 분배 시스템. 하나의 전자우편을 동시에 여러 명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능)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 위한 포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곳이 바로 여러분의 URL을 적어넣기 아주 좋은 장소다. 뉴스그룹의 한 일원으로서, 당신의 사이트에 대한 공지를 반드시 해당사항이 있는 리스트서브에 보내라.
Net-Happenings(http://www.gi.net/Global/NET/index.html)는 새로운 사이트와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에 관한 말을 퍼뜨리는 아주 대중적인 메일링 리스트이다. 외부에는 또 다른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려면 야후의 list of mailing lists(http://www.yahoo.com/Computers_and_Internet/Internet/Mailing_Lists/)를 한번 체크해보아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주제에 맞는 항목을 찾을 수 없다고? 그럼 당신 자신의 것을 하나 만들어서 시작해보는 거다.
검색 엔진으로 인기도 조사하기
새로 만든 사이트를 검색 엔진에 보내고 몇 주일을 기다린 후에, 그 사이트가 등록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키워드 밑에 몇 번째로 서열이 정해졌는지를 살펴보길 바란다. 만약 검색 엔진 테스트에서 그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면, 그 페이지의 내용에 해당하는 키워드들을 좀 더 증강시키는 작업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어떤 검색 엔진들은 특별히 여러분의 사이트가 링크 되어있는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을 이용하면 사람들이 그들의 페이지에 가져다 놓을 만큼 여러분의 사이트를 맘에 들어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알타비스타(AltaVista)에서 KillerGardens를 키워드란에 써넣으면, KillerGardens 홈페이지를 링크하고 있는 사이트들을 보여줄 것이다.
link:http://www.killergardens.com/
웹크롤러(WebCrawler)는 Surf the Web backwards(http://www.webcrawler.com/WebCrawler/Fun/Links.html) 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여러분의 사이트를 링크해 놓고 있는 사이트들을 검색할 수 있다.
로그 파일 보관하기
어떤 사람이 여러분의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방문자의 도메인 네임, 접속 시간, 검색한 페이지 등에 관한 정보가 여러분의 웹 서버에 있는 로그 파일에 기록된다. 로그 파일은 또한 여러분의 웹 페이지에 있는 이미지, 자바 애플릿, 그리고 다른 요소가 접속될 때마다 위와 같은 데이터를 저장한다. (로그에 한번 들어가는 것을 히트(hit)라고 부른다.) 웹 로그를 보기 위하여 사이트를 관장하고 있는 서버로 접속하고자 할 때 ,어떤 ISP들은 고객들에게 그들의 로그를 하루 단위나 주 단위로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웹 로그 파일들을 해석하는 것은 조금 어렵다. 다음과 같은 것이 전형적인 로그 파일들의 모습이다.
www.thatguy.com d-79.dnai.com - - [30/Feb/1997:19:48:16 -0700] "GET /index.html HTTP/1.0" 200 2302
이런 로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로그 분석기를 사용한다. 로그 분석기는 수백 개의 줄로 이루어진 로그 파일들을 분석해서 접속 시간과 접속된 페이지 그리고 방문자의 도메인 네임 등으로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가장 많이 쓰이는 셰어웨어(shareware: 사기전에 일정 기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게 해 놓은 소프트웨어) 로그 분석기로는 WebTrends(윈도 95와 NT용)
http://www.cnet.com/Resources/Swcentral/PC/Result/TitleDetail/0,160,0-18666-g,00.html 가 있다.
언론의 관심 끌기
잡지 가판대에서 컴퓨터 관련 잡지들을 한 번 훑어보아라. 대부분이 온라인 세계를 다루는데 전념하고 있다. 심지어 주요 언론들까지도 그렇다.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타임, 그리고 뉴스위크 같은 신문 잡지들 말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웹만을 다루는 섹션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대해 기존의 매체들이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매체를 활용할 수 있다. 바로 보도자료를 보내는 것이다. 여기에는 우선 웹사이트 이름과 주소, 웹에 올린 날짜, 그리고 연락처를 써넣는다. 그리고 기자들이 웹사이트에 관한 총괄적인 뉴스를 다룰 때 몇 줄 써넣을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해 놓아야 한다. 인쇄된 신문을 꼭 빼어 닮은 온라인 신문의 링크 항목들에 끼려면 netMedia와 접촉해 보아라. 대부분의 신문들은 이메일 주소를 포함한 연락처를 그들의 사이트에 표시해놓고 있다. 라디오와 TV의 지방방송국들에 링크하고 싶으면 Infosearch의 Broadcasting Links에 한번 들어가 보길 바란다.
[출처] 민주가인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블로그·페이스북·이메일 등의 각종 마케팅 글쓰기, 각종 광고, 영업, 판매, 제안서, 전단지 반응율 3배×10배 이상 높이는 마법의 8단계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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