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내용을 잘 실행에 옮긴다면 왠만한 유료 광고 이상의 방문자를 모을 수 있습니다.

웹 로그분석에 대한 내용부터 올려야 하는데, 순서를 바꾸겠습니다.
다음, 야후 상위등록에 대한 내용이 올라간 후 네이버 상위등록에 대한 자료도 같이 올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앞서 정리했던 야후(yahoo)와 다음(daum) 상위등록 방법에서 빠진 내용이 일부 있는것 같아 추가 글 드리겠습니다.

아래 설명드리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를 하셔야, 오늘 설명드릴 네이버 상위등록 공략에 대해서도 이해가 될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으로 꼭 아래 내용부터 이해하시고 후반부 글 보시길 바랍니다)

META Tag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국내 검색엔진은 디렉토리 검색방식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메타태그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들 말 하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떤 검색엔진이건 기본은 메타태그일 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같았으면 랭킹업(RankingUp) 에서도 입이 닳도록 강조하지도 않았을테구요.

검색로봇(Robot)이 홈페이지를 인식할 때 메타태그 정보를 제일 먼저 읽습니다. 즉, 홈페이지의 신분을 결정하는 정보는 메타태그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럼, 구글처럼 웹문서 검색도 아닌 디렉토리 검색에서 왜 메타태그가 중요하냐구요?

디렉토리 검색결과 자체에서는 메타태그가 영향을 주는것이 아닌것은 맞습니다. 오히려 등록 디렉토리, 설명문구(키워드), 사이트이름과 같은 검색엔진최적화가 더 중요하죠.

그러나, 국내 포털의 경우 검색엔진 상위등록 점수를 줄 때 단순히 디렉토리에 등록된 정보만 기준해서 등위를 주는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네이버만 예를들더라도 많은 컨텐츠 탭들이 존재합니다.
통합검색(요건 100%광고니 말할것도 없습니다), 웹, 지식검색,카페/블로그, 이미지, 뉴스, 동영상 등 ....

특히, 웹에 들어가시면 웹페이지가 따로 구분되어있는데 바로 이 영역이 구글(Google)의 메타태그에 의해 결정되는 검색입니다.

대다수의 운영자들이 인지를 못하고 있지만, 실제로 검색엔진 상위등록에서는 단순히 디렉토리 영향만 있는것이 아니라, 해당 홈페이지가 각 각의 영역에서 얼마나 트래픽이 유입되는가를 함께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야후의 경우 웹문서 뿐만 아니라 이미지검색, 지역정보검색, 지식검색 등에 노출되는 점수들이 모두 집계되고 있듯이 ,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 모든 검색엔진이 다 그러하다는 뜻입니다.

모든 키워드를 네이버에 상위노출되게 하기- 매출면에서 오버추어 광고 부럽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참고로 말씀드리면 랭킹업을 최신버전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아래 내용은 별 소득이 없음으로 반드시 버전확인 후 3.0.7 버전으로 설치 바랍니다.(3.0.6버전에 메뉴는 있으나 내부 동작은 않고 3.0.7부터 적용됐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난 후 부터는 키워드 상위등록의 목적을 정확히 잡으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경쟁사 보다 상위에 내 사이트가 노출되는것 자체에 만족하지 마시고, 매출을 얼마나 향상시켰는가에 초점을 두라는 뜻입니다. 과시욕에 의한 상위등록 목적이다 보니 다들 매출면에서는 별 효용 가치가 없는 인기 키워드에만 집중합니다.

랭킹업을 개발했던 초기 의도도 다양한 분야의 키워드를 개발하여 키워드별 ROI를 작성한데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사용자들께서 다양한 키워드 개발 보다는 인기 키워드에 집중하는 바람에 이 작업이 저희가 예상했던 기간보다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랭킹업 사용 후 월 700만원 매출하던 쇼핑몰이 3개월 후 부터는 월 평균 5,000만원을 넘은 곳이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업체들의 경우 핫 키워드가 아닌 세부 키워드를 공략했을 뿐만 아니라 각 각의 서브 페이지까지 최적화 후 꾸준히 네이버를 공략했던것이 주효했습니다.

랭킹업(RankingUp) 좌측 메뉴에 보시면 키워드관리>내 키워드찾기 란 기능이 있습니다.

현재는 해당 도메인을 입력하면 네이버,다음,야후,엠파스,네이트,파란에 등록된 키워드를 한 번에 찾아줍니다. 여러분이 미처 알지 못했던 내 홈페이지에 대한 키워드까지 출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메타태그와 검색로봇(Robot)이 소통하기에 가능한것으로 실제 사용자가 등록한 키워드 외에 부수적인 다른 키워드들에서도 노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좀 더 보강 작업을 거쳐 키워드로도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즉,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국내 모든 웹사이트에 대한 종합랭킹을 볼 수 있도록할 것입니다. 현재의 국내 포털의 경우 각 사에 따라 랭킹이 뒤죽박죽으로 정확하지 않습니다.(네이버에서는 1위인데 다음에서는 300위인 경우가 그 예입니다)

아뭏튼 방문자가 가장 많은 곳이 네이버임으로 운영자는 어쩔 수 없이 네이버 공략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처음 홈페이지등록할 때 또는 수정요청을 할 때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공백포함해서 50자까지 받아줍니다.(물론 이것도 서퍼가 심사하면서 짤라버리고 검색엔진의 자체 기준으로 등록하곤 하는데 그 때는 무조건 싸워서 운영자 의견을 관철시켜야 합니다- 수시로 연락해서 귀찮게 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수정해 줍니다^^. 물론 등록 규정은 준수하면서 합당한 사유를 보여줘야겠죠)

이 50자 글자 수로 내 홈페이지를 모두 알리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은 누구나 다 느낄 줄 압니다.
그러다 보니, 검색엔진 최적화고 뭐고 상관없이 무작정 인기 검색어만 뉍다 집어넣습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본인 손해라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말이죠.

키워드를 잘 잡은 업체의 경우에는 네이버에서만 300개 정도의 키워드가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잡은 분이 잘 하셨다는 것은 아니지만 돈 들어가는 광고가 아닌 상위등록에서는 가능한 많은 키워드에서 내 홈페이지가 노출된다는 것은 분명히 매력적인 것이긴 합니다.

일전에 '검색엔진상위등록을 위한 최적의 키워드 찾기'에서도 한 번 설명을 했지만, 인기 키워드 보다는 서브 키워드공략이 시간적으로나 매출 발생쪽으로 더 효과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50자 글자 수 때문에 내가 원하는 모든 키워드에 대한 검색상위 노출은 어렵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모든 마케팅에는 비용지출이 따를 수 밖에 없지만,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내용을 잘 보신 후 해 보시면 오버추어 키워드 광고보다 오히려 훨씬 괜찮은 수익효과를 꾸준히 볼 수 있음으로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서브 도메인을 네이버에 등록

검색엔진 등록기준에는 메인 도메인 1개를 1개 디렉토리에 등록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여러가지 디렉토리에 등록을 하고 싶어도 서퍼 심사에서 받아주질 않습니다.

그러나 서브 도메인은 등록을 별도로 할 수 있습니다(유료 등록이며 등록심사비를 내야 합니다- 이 비용이 오버추어 키워드광고 값과 비교해도 1년간만 계산해도 엄청나게 저렴한 비용임으로 아깝게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 동안 이미 그 이상의 매출은 충분히 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쇼핑몰이 www.uxkoreamall.com (가칭) 이란 쇼핑몰을 운영중이고, 이번에 가을신상품으로 아베크롬비가 입고되었다고 할 경우, 그리고 이 제품은 앞으로 상시 판매를 할 계획이라면 별도의 서브 페이지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즉, abe.uxkoreamall.com 도메인을 하나 만든 후 이를 네이버에 별도 디렉토리로 등록합니다.

이런식으로 서브 도메인을 필요한 만큼 만든 후 키워드 또한 메인 홈페이지 등록 때 처럼 분산시키지 않아도 되고 특정 키워드에 집중해서 등록을 시킵니다.
이 경우 상위등록이 빠를 뿐만 아니라 타켓팅된 고객 유입이 훨씬 유리해 집니다.

요즘 왠만한 쇼핑몰 솔루션에는 html 페이지를 별도 만들어 페이지 추가는 무한대로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만약 자체 제작한 사이트라면 담당자 한테 제안을 해서 서브 도메인으로 사용할 페이지를 제작하거나, 아예 이도저도 어렵다면 이렇게 해 보시면 됩니다.

1. 서브 도메인 페이지에 사용할 물품을 등록한다.
2. 등록완료 후 검색창에 해당 물품을 검색어로 넣고 검색결과 페이지 호출.
3. 이 검색결과 페이지 자체를 검색엔진에 등록하거나, 이 페이지를 서브 도메인으로 포워딩한다.

이렇게하시면 간단하게 서브 도메인으로 등록이 가능해 집니다.

검색엔진에 정식등록된 도메인이라면 랭킹업에서도 서브도메인 세팅이 가능하며, 이를 상위등록되게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앞서 예를들었던 쇼핑몰들이 현재 서브도메인등록과 웹페이지 상위등록, 지식검색을 이용한 컨텐츠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2. 웹 페이지별 최적화로 상위노출을 노려라

운영자 대다수의 눈에는 오로지 오버추어 키워드 광고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번쯤은 구매 고객입장에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객은 광고만 보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현명해진 네티즌들 덕분에 오버추어 광고는 클릭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반면, 구글의 애드센스처럼 광고임을 명확히 밝히고 진행하는 AD광고 실제 클릭율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버추어 광고주들의 가장 큰 불만이 지금 노출횟수 대비 매출이 없다는게 아닌가요? 오버추어를 해 보신 분이라면 이미 경험하셨을 줄 압니다.

광고는 어디까지나 홍보 수단이지, 광고 자체가 매출을 보장해 주진 않습니다. 오히려 실제 구매율은 웹 상위등록, 웹페이지 상위등록에서 30% 이상 높게 잡힌다는 점을 운영자는 알아야할 것입니다.

설마~~~ 얼마나 보려고~~. 생각하신다면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영세한 소호 사업자 입장에서는 단 1명의 고객이라고 불러 올 수 있다면 실행해 옮겨야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웹디렉토리 상위노출 사이트와 웹페이지 상위노출 된 사이트의 경우엔 오버추어 광고 보다 훨씬 더 구매할 확률이 높은 고객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광고의 경우 이것 저것 서치해 보는 과정에서 클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결제를 해야겠다고 결정한 사람의 경우엔 좀더 꼼꼼한 검색을 시작합니다.
그 때 보는 공간들이 웹디렉토리의 상위 인기 사이트, 웹페이지 노출된 키워드 검색결과, 지식검색의 질문&답변 내용, 고객평가를 참고 후 결정하는 것입니다.

왜, 지금까지 웹사이트 최적화, 메타태그 작업 등을 강조해 왔는지 이해가 조금은 되셨다면 다행이겠습니다.

실제로 저희 UX코리아 홈페이지만 하더라도 초기 오픈 때 부터 단 한번의 광고를 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지식검색 : 일 평균 200명이 들어 옵니다.
- 웹문서 : 일 평균 50명 정도가 들어옵니다.
물론 웹디렉토리 키워드 검색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가 집히는 것은 당연하구요.

서브도메인과 세부 키워드로 상위등록을 공략하면서, 웹페이지, 지식검색, 이미지 갤러리, 카페,블로그를 통한 노출 등 모두 검색상위등록 배점기준에 포함이 됨으로 꼭 해 보시길 권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연간 광고비로 환산할 경우 1억 8,000만원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를 봅니다(오버추어 키워드당 평균 월 50만원 광고비로 감안할 때 키워드 30개를 매달 광고해서 1년동할 했을 경우임)

실제 사용해야할 키워드는 30개가 아니라 훨씬 더 많이 나옴으로 상위등록 잘 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출처 : 네이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