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마다 특징이 있어 등록할려는 검색엔진의 등록방법만 잘 파악한다면 많은 광고비를 투자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

네이버,엠파스의 경우 검색엔진등록 이라기 보다는 유료 광고등록이라고 보는것이 더 정확하다.

키워드 검색결과만을 보여주는(검색엔진 본연의 의미) '야후'나 오버추어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다음'의 경우엔 실제로 상위등록만 될 경우(보통 2~3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해야 함) 굳이 많은 광고비를 투자하지 않더라도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검색엔진등록이라 할 수 있다.

반면,네이버와 엠파스의 경우엔 검색엔진등록 이라기보다는 해당 카테코리에 유료광고 등록이라고 봐야 하는 이유는, 검색을 하면 그 결과가 카테코리에 어느 업체에서 광고비를 많이내고 상위 광고를 집행하는가에 따라 순서가 결정되기에 실제로는 정확한 검색 결과라기 보다는 유료 광고 결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야후'나 '다음'에서 상위등록이 될려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 보다는 전문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몰일수록 그 성공 가능성은 더 커지게 된다.

만약, 어떤 구매자가 '면도기'를 하나 구입하겠다고 결정을 했다고 한다면 검색어를 '면도기'라고 입력을 할까 아니면 '필립스' '내쇼날' '브라운' 등으로 검색을 할까?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구매자의 습관은 직관적으로 자신이 구매할려는 브랜드를 먼저 찾게되는 것이 당연하다. 즉, '면도기' 보다는 '브랜드명'이 먼저 검색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전<소형가전<면도기<필립스(브라운,내쇼날 등)이 검색 범위가 좁을 수록 구매자를 더 많이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검색엔진등록 시 선택하는 키워드는 가능한 범위를 좁혀 확실하게 해 두는것이 좋다.

커머스 시스템으로 '야후'검색엔진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쉽다. 즉, 전체 상품 중에서 '면도기'가 포함이되어있는 '가전' 카테코리나 '소형가전' 카테코리만 분리해서 독립 쇼핑몰 사이트를 구성하거나, 관리자 기능에 보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 카테코리를 지정해서 인덱스(초기 화면)를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기능의 특징만 잘 파악했다면 상위 등록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즉, 첫 화면에 '면도기' 제품만을 쭉 진열하여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먼저 첫 화면에서 모두 보여주게되면 해당 검색엔진 서퍼가 등록을 할 때에 그 만큼의 가산점이 부여되어 상위 등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쇼핑몰을 구축하는 사람들중엔 그나마 이러한 검색엔진특징을 조금은 알고 전문몰을 구성해야 유리하다는 것 즉, 사이트 기획까지는 대충 할 줄 아는데 뒤에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획까지는 하지 않는것이 보통이다.

쇼핑몰 뿐만 아니라 모든 웹 사이트는 항상 사이트 기획과 비즈니스 기획이 함께 되었을 때에 그 효과를 확실히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커머스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운영자 중에는 전문 상품이나 전문 카테코리만을 선택해서 인덱스 페이지로 잡았을 경우 '야후'에서 확실히 상위 등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