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상위등록을 위한 조언 (첫 번째)
작성자 : 웰리스
등록날짜 : 2009.02.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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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상위등록을 위한 조언 (첫 번째)
검색엔진 상위등록이란 간단히 말해 검색결과 첫페이지(그것도 상단에)에 내 사이트가 노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따로 키워드광고를 위해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니 모든 쇼핑몰 사업자의 희망사항이라고나 할까요.
검색엔진 상위등록에 대한 원리는 검색엔진마다 다르고, 또 구체적인 내용은 일급 보안 사항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기계적으로만 처리한다면 어떻게든 (수 많은 테스트를 통해) 그 원리를 알아내어 조작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실제로 그렇게 했었고), 그것이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선, 상위등록을 결정하는 데 사람이 개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고로 상위등록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우수한 컨텐츠를 가지고 성실히 운영하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뻔한 소리나 듣자고 여러분께서 제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상위등록에 대해서는 검색엔진마다 그 정책이 상이하다고는 해도 근본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고로 뿌리를 파헤치면 그들이 원하는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가 검색엔진의 입장이 되어 봅시다. 검색엔진의 첫 번째 의무는 무엇일까요? 바로, 검색 사용자에게 검색 만족을 줘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검색 만족이란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과 가장 가깝게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일 테고요.
그렇다면, 검색엔진에게는 아래와 같은 과제가 주어질 것입니다.
첫째,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과 가장 부합되는 내용을 가져와라.
우리에게 이런 과제가 주어졌다면 어찌 해결하실 수 있을까요? 수많은 사이트가 있는데, 이걸 일일이 수동으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동으로 가져와야 하니, 우선 키워드를 서로 맞춰보겠죠?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와 사이트 등록할 때 기입해 넣은 키워드가 서로 부합된다면 아마도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러니 검색엔진에 처음 등록할 때 사이트 제목이나 설명문구에서 관련 없는 키워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에디터가 편집을 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하면 '유사성이 있다'까지는 해결이 되는데 '유사성이 깊다'까지는 안되죠. '유사성이 깊은 지를 파악'하려면 그 키워드가 어디에 사용되었는가? 이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사이트 제목에 사용되었는지, 사이트 설명문구에 사용되었는지. 또 사이트 설명문구에 사용되었다고 하더라도 앞쪽에 위치하는지 뒤쪽에 위치하는지.
그런데 사이트가 한두 개도 아니고 수 없이 많은데, 이 기준만 가지고 유사성을 결정하는 것은 예리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검색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사이트의 제목과 설명문구 외에 사이트 내부로까지 들어가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사이트 내부에서도 키워드가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살펴 보겠지요. 먼저 사이트의 헤드(~)를 살펴볼 것입니다. 타이틀()과 메타태그가 그 대상이 되겠죠. 그 다음에는 본문(<body>~</body>)을 살펴 볼 것입니다. 먼저 메뉴를 살펴 보겠지요. 그 다음에는 본문 내용도 살펴 볼 것입니다.
둘째, 검색 사용자에게 가장 우수한 컨텐츠를 제공하라.
단순히 유사성만 깊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검색 사용자에게 보여준다면, 어쩌면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위의 내용들은 어느 정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이트가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검색엔진의 고민이겠죠. 우리가 검색엔진이 되어 보기로 했으니 같이 고민해 봅시다.
우선, 우수한 컨텐츠를 담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좋겠죠? 그러나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식별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인기도를 보겠지요? 이 사이트가 인기가 있으면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기도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이트를 찾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즉 검색엔진 내에서 검색사용자가 그 사이트를 몇 번이나 클릭했는지를 체크할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그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로부터 얼마나 참조가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다른 많은 사이트가 그 사이트를 링크하고 있다면,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것은 웹페이지 검색에서도 적용되는 기법인데, 구글이 세계 최고의 명성을 얻게 된 계기가 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이트가 내 사이트를 링크하고 있다면, 그것을 투표행위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한 개의 외부 사이트가 링크를 걸어주고 있다면 한 표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점수가 공평하지는 않습니다. 링크를 걸어주고 있는 사이트의 가치도 평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수한 사이트에서 링크를 걸어주고 있다면 같은 한 표라고 해도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지요.
여기까지 검색엔진 상위등록을 위한 조언을 드렸습니다. 아마 이것만 읽고도 상위 등록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감을 잡으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또 과거에 누군가가 상위등록을 위해 이렇게 해라고 했던 것을 이제서야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이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검색엔진 상위등록이란 간단히 말해 검색결과 첫페이지(그것도 상단에)에 내 사이트가 노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따로 키워드광고를 위해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니 모든 쇼핑몰 사업자의 희망사항이라고나 할까요.
검색엔진 상위등록에 대한 원리는 검색엔진마다 다르고, 또 구체적인 내용은 일급 보안 사항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기계적으로만 처리한다면 어떻게든 (수 많은 테스트를 통해) 그 원리를 알아내어 조작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실제로 그렇게 했었고), 그것이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선, 상위등록을 결정하는 데 사람이 개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고로 상위등록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우수한 컨텐츠를 가지고 성실히 운영하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뻔한 소리나 듣자고 여러분께서 제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상위등록에 대해서는 검색엔진마다 그 정책이 상이하다고는 해도 근본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고로 뿌리를 파헤치면 그들이 원하는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가 검색엔진의 입장이 되어 봅시다. 검색엔진의 첫 번째 의무는 무엇일까요? 바로, 검색 사용자에게 검색 만족을 줘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검색 만족이란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과 가장 가깝게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일 테고요.
그렇다면, 검색엔진에게는 아래와 같은 과제가 주어질 것입니다.
첫째,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과 가장 부합되는 내용을 가져와라.
우리에게 이런 과제가 주어졌다면 어찌 해결하실 수 있을까요? 수많은 사이트가 있는데, 이걸 일일이 수동으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동으로 가져와야 하니, 우선 키워드를 서로 맞춰보겠죠?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와 사이트 등록할 때 기입해 넣은 키워드가 서로 부합된다면 아마도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러니 검색엔진에 처음 등록할 때 사이트 제목이나 설명문구에서 관련 없는 키워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에디터가 편집을 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하면 '유사성이 있다'까지는 해결이 되는데 '유사성이 깊다'까지는 안되죠. '유사성이 깊은 지를 파악'하려면 그 키워드가 어디에 사용되었는가? 이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사이트 제목에 사용되었는지, 사이트 설명문구에 사용되었는지. 또 사이트 설명문구에 사용되었다고 하더라도 앞쪽에 위치하는지 뒤쪽에 위치하는지.
그런데 사이트가 한두 개도 아니고 수 없이 많은데, 이 기준만 가지고 유사성을 결정하는 것은 예리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검색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사이트의 제목과 설명문구 외에 사이트 내부로까지 들어가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사이트 내부에서도 키워드가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살펴 보겠지요. 먼저 사이트의 헤드(~)를 살펴볼 것입니다. 타이틀()과 메타태그가 그 대상이 되겠죠. 그 다음에는 본문(<body>~</body>)을 살펴 볼 것입니다. 먼저 메뉴를 살펴 보겠지요. 그 다음에는 본문 내용도 살펴 볼 것입니다.
둘째, 검색 사용자에게 가장 우수한 컨텐츠를 제공하라.
단순히 유사성만 깊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검색 사용자에게 보여준다면, 어쩌면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위의 내용들은 어느 정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이트가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검색엔진의 고민이겠죠. 우리가 검색엔진이 되어 보기로 했으니 같이 고민해 봅시다.
우선, 우수한 컨텐츠를 담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좋겠죠? 그러나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식별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인기도를 보겠지요? 이 사이트가 인기가 있으면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기도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이트를 찾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즉 검색엔진 내에서 검색사용자가 그 사이트를 몇 번이나 클릭했는지를 체크할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그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로부터 얼마나 참조가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다른 많은 사이트가 그 사이트를 링크하고 있다면,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것은 웹페이지 검색에서도 적용되는 기법인데, 구글이 세계 최고의 명성을 얻게 된 계기가 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이트가 내 사이트를 링크하고 있다면, 그것을 투표행위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한 개의 외부 사이트가 링크를 걸어주고 있다면 한 표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점수가 공평하지는 않습니다. 링크를 걸어주고 있는 사이트의 가치도 평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수한 사이트에서 링크를 걸어주고 있다면 같은 한 표라고 해도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지요.
여기까지 검색엔진 상위등록을 위한 조언을 드렸습니다. 아마 이것만 읽고도 상위 등록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감을 잡으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또 과거에 누군가가 상위등록을 위해 이렇게 해라고 했던 것을 이제서야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이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작성자 네로지깅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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