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랭킹을 측정하는 알렉사(www.alexa.com), 랭키닷컴(www.rankey.com)에서 1위 사이트는 하루 수 십만 ~ 수 천만명이 클릭하고 있지만 검색엔진 상위등록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마케팅도 확률싸움이다' 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는데요.
고객의 눈에 노출이 많이 될 수록 내 사이트로 방문할 가능성는 높아질 것이며, 방문객이 많아지면 구매로 연결될 확률 또한 높아진다는 차원입니다.

물론, 그 전에 해당 사이트내의 컨텐츠 구성이 먼저 충실하게 갖춰져 있어야 좋겠지요.
상품구성, 컨텐츠 구성을 먼저 알차게 할까? 아니면 일단 방문 고객 수 늘리기 부터한 후 보강을 해 나갈까?
사이트 운영자라면 많이 고심하는 부분입니다.
인터넷 마케팅에는 이 방법이 가장 좋다라고 단정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이트 방문객 부터 늘려잡아야 유리한 경우도 있으며, 내용 구성을 알차게 해야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마케팅 전체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이러한 논점으로 얘기가 가능해지지만, 검색엔진 상위등록만을 두고 볼 때, 방문자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상위등록이 보장된다는 생각은 틀렸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만나는 고객으로부터 이러한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앞으로는 꼭 이 부분을 정확히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클릭이 많아지면 상위등록이 가능하다? NO

앞서 설명한 방문객이 많으면 상위등록이 가능하다? 란 부분과 겹치는 내용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방문객이 많아진다는 의미와 클릭의 의미 달리 구분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검색엔진의 경우에는 '디렉토리'구조이기 때문에 사이트명 노출, 키워드 노출만 생각을 하시지만, 구글(www.google.co.kr)이나 야후(www.yahoo.com)같은 경우에는 웹문서 검색결과의 영향이 더 큽니다.

즉, 외부링크를 통해 내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방문에 대한 비중을 더 높이 평가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클릭(Click)이란 개념을 달리 설명한 이유는 국내 포털 사이트처럼 디렉토리상의 사이트명이나 키워드 검색 후 클릭이 높아지면 상위등록이 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역시 예를들어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CPC 광고의 대표격인 오버추어(www.overture.co.kr)의 경우 클릭당 과금되는 방식인데 만약 클릭이 수 없이 많이 된다면 광고주에거는 불필요한 클릭으로인한 비용 지출만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예전에 마케팅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었던것들 중 하나가

1) 전국의 PC방 체인연합체를 이용하여 수 십만대의 컴퓨터에 시작페이지를 설정하여 사이트 유입을 유도했던 방식.
2) 낙장 도메인을 이용하여 사이트 트래픽을 높였던 방식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검색엔진 상위등록과는 무관한 방법들이며 초기 오픈한 사이트 입장에서 단기간에 인지도를 쌓기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정확히 체크를 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데, 검색엔진 상위등록을 할려는 목적은 '홍보비용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 꾸준한 방문객을 유지하기 위해' 등의 이유에서지 자금력이 좋은 곳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상위등록 보다는 '스폰서광고'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즉, 낙장 도메인 2.000 개 정도를 관리한다고 예를 들어봤을 때, 도메인 당 년간 유지비용 22,000원* 2,000개의 비용을 유지비용을 준비해야할 것이며, 전국의 PC방을 이용해 마케팅을 할려면 클릭당 10원씩만 계산을 하더라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비용적인 면에서 차라리 타켓팅이 잘 된 오버추어 키워드 광고를 하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이죠.

역시, 클릭유도를 통한 방법 중 잘 못 알려진 방법으로 유동IP를 이용한 부정클릭은 오히려 검색엔진으로부터패널티를 당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방법으로 마케터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 입니다.

이 같은 행위는 웹 사이트 등록이 유료가 아닌 무료등록이 가능했던 과거에나 가능했던 일들이지 검색엔진이 고도로 발전된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방법을 차단하거나, 색출하여 패널티를 주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사이트명 가,나,다 순으로 상위등록이 된다? NO

검색엔진에서 특정 키워드를 정해서 현재 상위등록된 사이트의 명칭을 직접 확인해 보면 틀렸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정도로 이제는 더 이상 이 문제는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메타태그(Meta Tag)는 무용지물이다? NO

검색로봇(Spider)은 Html 문서를 읽을 때 메타태그를 가장 먼저 인식하기 때문에 상위등록을 원한다면 반드시 메타태그 작성, 최적화는 필요 합니다.

직접 테스트를 원하실 경우에는 구글(www.google.co.kr)에서 가능합니다.
타이틀 태그, 메타 키워드, 메타 디스크립션 정도만 수정을 해 줘도 대략 2~3일 정도면 구글 상위검색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검색엔진이 메타 검색 보다는 , 디렉토리 구조기 때문에 메타태그는 이제 무용지물이다 라는 인식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검색엔진 상위등록 공식에는 외부링크 인기도 뿐만 아니라 웹문서,이미지,뉴스 검색 연결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검색엔진 상위등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NO

검색엔진등록은 등록비만 지불하면 누구나 승인을 받을 수 있지만, 수 많은 경쟁 사이트 속에서 이뤄지는 상위등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특히, 초기 섣부른 판단에 서둘러 등록을 했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검색엔진 등록은 가능한 혼자 등록하기 전에 전문가 진단을 받은 후 함께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초기 등록 후 수정요청을 할 경우 서퍼심사기간이 보통 15일에서 한 달이 넘는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서퍼에게 자주 전화해서 본인 의지대로 등록을 시킬려면 강한 어필도 해 줘야 합니다)

랭킹업(RankingUp)은 어떠한 원리를 이용하여 상위등록을 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만, 이미 위에서 랭킹업의 상위등록 구조에 대해서는 설명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검색엔진별 상위등록 알고리즘, 키워드분석, 경쟁사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분석을 실시간 진행 후 매칭을 시켜 나갑니다.

전 세계 웹사이트를 평가하는 알렉사의 평점 + 국내 웹사이트 랭킹닷컴 순위 + 6대 검색엔진 랭킹(기본랭킹,인기랭키 집계) 후 웹사이트별, 검색엔진별, 키워드별 통계자료를 랭킹업 서버에서 작업합니다.

이렇게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쟁사이트와 키워드, 검색엔진 매칭을 하게되며, 이 작업을 끊임없이 계속 반복을 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진행을 원할 경우에는 웹사이트 수정, 컨텐츠보강, 소스수정 같은 수정작업을 병행할 수 있으면 더욱 더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