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분석
<검색광고현황, 디렉토리 등록현황 편>

온라인 마케팅에서 검색키워드 광고의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인기 있는 키워드의 경우 수십 개의 사이트들이 동시에 광고를 진행하기도 하고, 한 사이트가 수십 수백 개의 키워드로 키워드광고를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키워드광고를 하는 사이트와 키워드의 종류 등은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 이렇게 시시각각 변화하고 다변화 된 시장 상황에서 경쟁사들이 어떻게 광고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나는 어떻게 광고전략을 수립해야 할지 판단하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서치안의 경쟁사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이트의 URL만으로 해당 사이트가 진행하고 있는 광고의 종류, 트래픽, 이용자들의 통계정보 등을 한 눈에 조회해 볼 수 있다.




사이트의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한다면 사이트 URL 검색창 옆의 사이트찾기 를 이용해보자. 삼성카드의 홈페이지인 samsungcard.co.kr의 경우, samsung 혹은 samsungcard 만 입력해도 URL에 그 단어를 포함한 사이트의 주소들이 모두 보여지므로 오타를 방지하고 정확한 주소를 찾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치안 DB에 해당 사이트가 저장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경쟁사분석 메뉴를 이용 시에는 사이트 찾기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사이트 찾기 버튼 클릭 시 뜨는 팝업 화면>

검색광고전략 수립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키워드로, 어느 광고상품에, 얼마의 단가로 광고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 때 효과적인 전략수립을 위해서는 경쟁사들에 대한 벤치마킹이 우선되어야 한다.

경쟁사분석의 하위 메뉴인 검색광고현황에서 ‘www.samsungcard.co.kr’을 조회하면 아래와 같이 삼성카드사가 광고를 하고 있는 키워드, 광고상품명, 광고제목과 문구, 광고기간과 광고의 단가를 볼 수 있다. 이 때 조회기간의 설정이 가능하며, 너무 많은 검색결과가 나오는 경우 테이블 상단의 사이트 선택 기능을 이용하여 사이트 별로 분류하여 볼 수 있다.






키워드광고의 제목과 설명을 작성하는 일은 일견 간단한 듯 하지만, 검색이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을만한 단어들을 조합하여 문구를 작성하는 일은 쉽지 않다. 비슷한 위치의 광고 상품에 노출되면서도 타 광고에 비하여 클릭율이 비교적 높게 나오는 광고들을 살펴보면,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 만한 좋은 사이트 제목과 설명을 가진 경우가 많다. 여러 경쟁사이트들의 제목과 설명을 비교해보면서 이를 참고하여 키워드 구나 사이트의 제목, 설명을 작성해보자. 위 표의 붉은 박스 안에서 광고제목과 광고문구를 찾아볼 수 있다.




위의 데이터들은 지난 주까지 수집된 광고정보이지만 만약 현재의 광고상황을 알고 싶다면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가 광고하고 있는 키워드를 조회하면 지금 현재 주요 검색엔진에 게재되고 있는 광고에 대한 내용과 단가를 바로 조회해 볼 수 있다.






사이트가 어느 검색엔진의 디렉토리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경쟁사분석의 디렉토리 등록현황 을 이용할 수 있다. 조회를 원하는 검색엔진을 선택 후, 키워드 입력창은 비워둔 채로 조회하면 선택한 검색엔진에서 해당 사이트가 어떠한 카테고리와 제목, 설명으로 등록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검색엔진의 종류는 원하는 만큼 추가하여 조회할 수 있다.






주요 검색 엔진에서 특정키워드로 검색 시 디렉토리 섹션에서 조회 사이트들의 노출 순위정보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아래 표의 붉은 박스 안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아래의 예시는 BC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LG카드사의 홈페이지에 대하여, 네이버에서 ‘신용카드’ 키워드로 검색 시 각 사이트의 순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표에서는 검색결과 페이지들 중 해당 사이트들이 검색된 페이지와 순위, 사이트 제목과 설명 등을 볼 수 있다. 조회를 원하는 검색엔진들을 추가하면 한 눈에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검색엔진에서 동시에 상위 노출되고 있는 사이트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알아보고, 적용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신의 사이트에 적용시켜 보는 것도 디렉토리 상위 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