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광고를 통해 주요 검색엔진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후에 광고주의 키워드광고를

클릭한 후 좀 더 자세한 서비스나 제품 정보를 알기위해 웹사이트에 사용자가 방문을 했다면

광고의 최종목적인 판매가 이루어진 것인가? 아닐 것이다. 이때 사용자나 잠재 소비자들은

당신의 웹사이트에 그들이 찾고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위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정보를 찾기 위해 웹사이트에 머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잠재고객이 사이트에 가입하고 여러분이 주는 정보를 받아 보겠다고 허락하고

여러분의 회사가 하는 다음 단계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무언가

당장 구입하게 할 수 있을까?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연결 페이지는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오버추어 광고를 하는 회사들이 판매 기회를 잃는 많은 부분이 바로 연결페이지에 있다. 유료광고

리스팅 작업의 생명은 여러분의 사이트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고객이 되도록  설득할 때

광고가 수익성을 낳게 될 것이다.  연결 페이지는 종종 최종 url 혹은 표적 URL 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효과적인 연결 페이지는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몇 번 강조하지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검색엔진 사용자들을 홈페이지로 보내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한다. 웹사이트의 홈페이지는 오프라인 비지니스에서 상품 목록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홈페이지 방문자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목록을 보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쇼핑을

    시작할지 방향을 찾고 있다는 면에서 같은 처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온라인 고객들이

  어떤 검색엔진에서 관심있는 주제를 찾다가 우리 페이지를 방문했지만, 방문하는 웹사이트에서

찾고자 하는 내용을 실제로 발견하지 못한다면, 아마 다시는 안 올 것이다.  홈페이지가 너무 일반적이어서도 좋은 연결 페이지가 아니다.  그것은 또 다른 하나의 평이한 페이지일 뿐이다.

 

  여러분의 사이트 방문객을 구매단계로 유도할 때는, 여러분의 연결페이지가 검색결과에서

  나온 약속을 따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들면  만약 여러분이 신선한 꽃을 재배자로부터 직접 배달한다는 꽃가게를 소유하고 있다면, 쇼핑객들은 연결 페이지에서부터 이러한 이점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들이 정확하게  그런 사실들을 인식할 수 있다.광고에서부터 연결페이지까지 광고를 통해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때 사이트 방문자들은 신뢰를 형성해 나간다.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은 초기 판매를 늘려주고 한번 사고 가버리는 고객이 아닌 충실한 고객을 개발하는데 기본적인 요소이다.

 

   이제 광고를 할 준비가 모두 되었다.  남은 것은 소비자에게 구매를 요청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연결 페이지가 어떻게 디자인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구매전환율에 영향을 준다. 여러분의  현재

페이지가 쇼핑객들을 구매하도록 이어주는가 아니면 그들이 목적 없이 여러분 사이트를 배회하도록 하는가?  연결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방황하지 않고 계산대열로 바로 가게 하는 방법들이있다.

 

 

 

        제품정보, 인센티브 그리고 구매버튼은 스크롤바를 내리지 않고도 모두 연결페이지 

          에 보여야만 한다.

 

           홈페이지가 연결 페이지처럼 잘 작동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여기저기

           선택의 폭이 너무 넓기 때문이다. 여기 저기 즐비한 링크나 버튼들로 인해. 하나의

           경로를 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연결 페이지는 페이지에 링크가 적어야 한다.

           몇몇 회사의 경우는 네비게이션바를 완전히 제거하고 판매를 완성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제공한다.

  

           만약 온라인상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면, 자신이 구매한 제품페이지를

           생각해 보자.  "구매 버튼이 어디 있는가?  가끔 텍스트 링크만 있어서 습관적으로

           그래픽으로 된 이미지를 찾아 클릭하게  된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텍스트링크에서

           그리고 그래픽으로  "구매하기" 혹은 "주문하기" 와 같은 동적인 단어들을  넣어주라.

           "오늘" "여기" 혹은 "지금"과  같은 단어들을 이러한 단어들에 덧붙이는 것도 급박한 

           느낌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제품이미지를 주문양식에 바로 연결시켜 주는 것도 좋다.

 

           제품은 구매하게 하는 것과 더불어 어떤 옵션을 제공한다면,  그 옵션을 바로 다음

          위치에 제시해준다.  양쪽 끝에 쌓아 올려진 두 개의 버튼에 대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보기' 버튼 위에 '지금 구매하세요!" 를 배치하라,  무엇보다  일차적으로  판매 분위기

          를 조성하라.  최근에 한 사이트를 방문했는데 거기에는  '양식을 다시 쓰기' 양식제출하기'

         전에 있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두 번이나 양식을 채워야만 했었다.

         보통의 경우  '제출하기' 버튼이 먼저 있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순서가 바뀌어서

         두 번이나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