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에서 클릭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클릭율을 높이면 광고효과는 당연히 올라간다? 그러나 몇가지 문제가 있다. 함정이라 할까..

애드웹 고객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아래글에서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해 나가겠다.



클릭수(Click-through) 높이는 9가지 "Tip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는 대부분의 광고주가 광고대행업체 선정시 가장 고려하는 것은 클릭률(Click-through)이나 노출빈도수 일 것이다. 이는 광고가 실질적인 제품 구매 효과를 노리는 광고이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이미지 광고이기 때문이다. 키워드 광고도 마찬가지다.

특히, 클릭률의 경우 키워드 광고가 배너 광고에 비해 훨씬 더 높은 클릭수를 자랑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 중, 오버추어의 P4P 검색 서비스는 키워드 검색 광고 중에서 매우 합리적인 방식으로 광고주가 직접 관리 및 운영을 통해 검색 광고를 집행할 수 있어, 시장에서의 파이를 늘려나가고 있다.

오버추어가 이처럼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수 있었던 것은 전문 에디터팀의 오랜 노하우와 철저한 분석력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오버추어가 제안하는 고객 사이트 방문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기본적인 팁(Ti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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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엄 리스팅(Premium Listing™)에 입찰하라

다음, 드림위즈, MSN, 하나포스,알타비스타, 야후! 코리아 등의 파트너 사이트에 당신의 사이트의 노출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오버추어의 프리미엄 리스팅(Premium Listing™)에 입찰하는 것이다. 프리미엄 리스팅은 오버추어에서 제공하는 검색 결과의 최상위 3위내로 입찰을 의미한다.


☞ 물론 3위이내의 최상위에 입찰하면 노출/클릭이 당연히 유리하다. 그렇다고 광고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입찰위치에 따라 광고비가 차이가 생긴다. 즉, 3위이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그 하위의 광고주보다 높은 가격으로 입찰해야 한다. 그러면 광고비 지출이 올라간다. 이를 광고비 투입대비 효과로 산출한다면 광고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을 안고 있다.

대책은 3개이사의 업체가 입찰하고 있는 키워드를 발굴하는 것이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야후에서는 4개, 다음에서는 5개가 검색결과 1페이지에 노출되므로 4위이내에 있으면 대체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3위 혹은 그 앞쪽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2. 관련성 높은 세부적인 키워드를 선정하고 최대한 많이 입찰하라

오버추어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자사의 사이트와의 관련성이 높은 다양한 키워드에 입찰한 광고주가(키워드 20개 또는 그 이상에 입찰) 고객 확보에 더 성공적이었다. 오버추어는 광고주가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 정보를 얻기 위해 소비자가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검색어를 모두 포괄하는 세부적인 키워드에 입찰하길 권고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만약 광고하는 사이트가 ‘이태리제 남성화'를 제공하고 있다면, ‘구두’, ‘남성화’, '이태리제 남성화', ‘명품 구두’ 등 일반적인 키워드부터 세부 키워드까지 모두 갖춰야 검색 결과의 클릭률을 높일 수 있다.

☞ 당연히 맞는 말이다. 현재 많은 업체 특히 광고비 지출이 많은 업체는 조회수가 많은 키워드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오버추어서비스는 네이버,야후(비즈링크),엠파스 등에 비해 3000회미만의 조회수를 가진 키워드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효과우위에 있다. 역으로 50,000회이상 조회되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오버추어리시트가 상대적으로 광고비지출이 네이버에 비해서 월등히 비싼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키워드 및 매체 선정전략에서 이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위에서 "명품 구두"는 1800회정도 조회된 실적이 있으나 "이태리제 남성화"는 조회수가 없다. 조회수가 너무 작은 키워드는 관리비용이 나오지않으며, 사이트로 링크할 페이지의 관련 컨텐츠가 미약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대략 1,000회에서 3,000회정도 조회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3. 제목과 설명에 검색어를 포함해라

오버추어의 여러가지 조사결과에 의하면 제목과 설명에 검색어를 포함시킨 등록내용의 클릭률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적으로 50% 정도 더 높은 클릭률을 보임) 실제로 검색어를 포함시킨 제목과 설명으로 교체한 후, 어떤 광고주는 두 배에서 네 배 이상의 클릭률을 경험하기도 했다.

☞ 제목과 설명어에 검색어를 포함하면 클릭율이 당연히 올라간다. 그러므로 기간별 정액의 광고비를 지불하는 네이버,엠파스에서는 검색어를 제목과 설명문에 포함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오버추어는 클릭이 많이 되면 그만큼 광고비가 올라간다. 그러므로 클릭한 사람이 구매와 관련이 없는 경우의 클릭은 배제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디카 최저가 판매샵"와 같은 광고성 카피보다는 타겟고객을 잡는 제시어 중심의 배치가 필요하다. 오버추어리스트에서는 반드시 검색어를 포함할 필요는 없다.


4. 각각의 등록내용의 입찰액을 높여라

귀하가 최대 입찰액을 높일수록 귀하의 등록내용은 검색결과의 상단에 노출된다. 검색 결과 상단 노출은 곧 더 많은 구매 고객의 귀사 사이트 방문을 의미한다. 실제로 프미리엄 리스팅(Premium Listing™: 검색결과 상위 3순위 노출)이 클래식 리스팅(Classic Listing™: 검색결과 노출 4순위 이하)보다 두 배 이상의 검색결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입찰 조회는 오버추어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입찰조회'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 2번에서도 언급했듯이 입찰액을 높이면 광고비가 많이 나간다. 광고비대비 기대매출이나 이익을 고려하여 적정입찰가 이하에서 입찰을 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현재 꽃배달 키워드의 입찰액은 3000원이상인데 이 광고로 인한 구매율이 10%(실제는 이보다 현저히 낮다)라고 하여도 한건의 구매에 투입되는 비용이 30,000원이다. 그러므로 손해본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이 광고주는 광고를 하면 할수록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게 된다.


5. 계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해라

귀하의 계정을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하면 귀하가 차지하고 있던 입찰 순위를 바로 잃게 된다. 예를 들어 귀하께서 ‘스쿠바 장비’ 라는 검색어에 250원으로 입찰해 다섯명의 광고주 중 노출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면, 귀하의 등록내용은 최고 순위에 노출된다. 하지만 귀하가 오프라인으로 계정을 전환했다가 다시 같은 입찰액의 온라인 상태로 전환하려고 하면 ‘스쿠바 장비’ 라는 검색어로 같은 순위를 차지하기 힘들 수도 있다.

☞ 조금 이해가 가지않는다. 입찰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므로 광고를 하지않으면 Off로 전환했다가 광고를 할 때 "On으로 변경하면 된다. 다만 전환시 심사가 필요하므로 다소(3일정도)시간이 소요될 뿐이다.

6. 선택한 검색어와 등록내용의 관련성을 확인해라

관련성 확인이란 귀하가 선택한 검색어와 제목, 설명 그리고 귀사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의 내용이 서로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오버추어는 검색어에 해당하는 실제의 제품 또는 서비스 정보가 해당 사이트에 컨텐츠로서 제대로 제공되고 있는가를 관련성으로 판단하고 있다. 광고주가 등록하는 검색어는 인터넷 검색 사용자들이 귀사의 사이트에서 찾기 원하는 내용을 반영해야 하며, 귀하가 결정한 제목과 설명은 왜 귀사의 사이트가 해당 검색어에 대한 검색 결과로 적당한지 설명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이트 어딘가에 구두 한 켤레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고 해서 ‘구두’라는 검색어와 관련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관련성이 있으려면 사이트가 구두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거나 또는 실제로 구두의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 관련성 없는 키워드를 광고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또한 심사에서 관련성없는 것이 게재가 거절 된다. 정확히 표현한 관련성이 높을 필요가 있고 그 관련성은 "구매"관련성, "회원가입" 관련성이라고 보면 된다. 광고효과는 광고비용의 효율적 배분과 더불어 사이트의 효율성이 좌우한다. 그러므로 광고의 효과를 논하기전에 사이트를 경쟁력있게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다.


7. 검색 등록내용은 간결하고 사실적으로 작성해라

등록내용은 인터넷 사용자로 하여금 그들이 귀사의 사이트를 클릭할때 무엇을 찾을 수 있는지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 혹은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간결하고 과장되지 않은 등록내용이 있어야 클릭률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확인할 때 사용자들은 가장 좋은 검색결과를 얻었다고 느낄 것이다.


☞ 맞다. 클릭을 유도하는 간략한 표현이 중요하고 그로 인해 방문하는 사람의 만족을 줄 수있는 페이지로 링크가 필요하다.

8. 유저가 올바른 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게 정확한 URL 링크를 제공하라
인터넷 사용자가 광고주의 사이트에서 검색을 요청한 키워드와 관련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특정 페이지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게, 구체적인 URL을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확히 링크가 되어있지 않고 잘못된 페이지나 오류가 나면 유저는 다시 그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버추어는 '추적 URL' 을 이용해 귀사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트래픽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런 기능을 이용하면 단순한 클릭수를 높이는 것 뿐아니라 실질적인 구매전환 등의 데이터도 산출할 수 있다.

☞ 맞다.


9. 오버추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광고주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라

-서비스 안내 플래시:'오버추어 서비스 소개', '요금제', '자동입찰 안내', '서비스 등록 옵션' 등
-광고주 지원 프로그램: '실시간 입찰 조회', '검색어 제안', 'ROI 계산기', 'CPM 계산기' 등
오버추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광고주 지원 안내 플래시 및 프로그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아마 지금보다 훨씬 높은 클릭률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조금 복잡하기는 한데 좋은 툴이 많다. 타 검색사이트에서 광고효과분석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상으로 간략히 보았다.
오버추어 서비스가 국내에 들어온지 1년이 되어간다. 오버추어로 인해 검색광고주의 선택이 다양화되고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점이 오버추어가 바로 광고주에 기여하는 점이다. 그렇게 앞으로도 오버추어는 계속 서비스의 품질과 가격의 합리적 결정으로 검색광고주에 대한 효과를 증대시키는데 노력하길 바란다. 자기효과에 대한 광대포장을 하기 보다는 타매체와의 비교 데이터를 많이 제시해주길 기대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ahn9890/42220444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