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매니아를 노리는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매니아는 동호회나 카페, 특정 매니아층 사이트등에서 활동하며 결속력이나 입소문이 강해 큰 돈 들이지 않고 효과적인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매니아층을 잡으려면 먼저 매니아 소굴로 들어가라.

본인이 원하는 사이트나 카페에 가입한 후 열심히 흔적도 남기고 그곳에서 활동중인 분들과 친숙해 져라. 처음부터 너무 상업적인 목적으로 다가서면 누구나 멀어지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매니아가 되든가 아니면 매니아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사람이 되어라.

오프라인 모임이 있으면 참가도 하고, 참가못해도 관심을 보여라. 카페 운영자 입장에서도 누군가 자신의 카페에서 열심히 할동해주고 나중에 그분이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면 누구보다 도움을 주고자 할 것이다.

또다른 방법은 카페 운영자에게 몇가지 상품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회원들에게 이벤트로 활용하도록 하거나 회원들에게는 몇프로 할인을 해주는 방식 등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회원들에게는 자신의 쇼핑몰을 조금씩 알려주는 것이다.

또는 자신이 직접 이곳저곳에 홍보를 바로 진행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애견 쇼핑몰을 홍보하고자 할때 애견카페등의 게시판에 홍보를 해야하는데 등업이 되어 글쓰기가 된다면 좀 수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꼬리말로 홍보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때 등업이 되어 글쓰기가 가능하던 등업이 안되어 꼬리말로 홍보를 하던간에 가장 중요한것은 직접적인 상업적인 홍보는 네티즌들에게 거부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똑같은 게시판 홍보도 효과를 보는 분들이 있는 반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들도 있다.

꼬리말로 홍보를 할때도 티가 날정도로 심하면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게시판에 있는 글들중 자신이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가 비슷한 글에 답글을 달아주면서 거부감이 가지 않도록 친절하게 답변을 주면서 자신을 먼저 홍보해보아라. 자신을 먼저 믿을수 있게끔 네티즌에게 신뢰를 주는것도 요령이다. 그러면서 간접광고도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매니아층이 모이는 곳에서 홍보물을 돌리거나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과 관련된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는 매니아들은 어느지역에 몰려있고 모임은 언제 어디서 하며, 매니아들을 위한 공간이 어디이고 매니아
들은 뭘 좋아하느지 정도는 파악을 해놓으면 유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