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방문)에 따른 구매 전환률 비교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 노출 시켜

그 효과를 비교해 봤습니다.

- 네이버(naver) 메인 노출

- 다음(daum) 메인 노출

-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동시 노출

- 다음(daum) 블로거 뉴스 베스트 노출

- 블로거 뉴스 각 섹션별 베스트 등록

-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 다음 블로거 검색 상위노출

- 키워드 광고로 통합 검색 노출

- 지식, 카페, 이미지, 뉴스, 동영상 상위노출

트래픽의 많고 적음의 차이는 해당 매체의 트래픽과 그 영역의 중요도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위 방법들 중에서 일반 사이트 운영자, 블로거 입장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2가지를 비교한 자료 입니다.

키워드 광고의 장점은 곧 블로그 마케팅의 단점이고

블로그 마케팅의 장점은 곧 키워드 광고의 단점으로 압축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 운영자에게 가장 의미있는 부분은 결국 구매전환률 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블로그 수익모델이 이렇다할 정도로 안정된 기법이 없는 실정에서

직접 판매를 위한 블로그

판매 촉진을 위한 블로그는 시기 상조며, 국내 정서상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장기 전략으로 간다면 키워드 광고와 블로그 홍보를 동시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단기 매출을 원한다면 역시 키워드 광고 만큼 효과적인 마케팅은 없을 것입니다.

즉, 결과적으로 사업자 입장에서는 키워드 광고는 하되

정확하게 분석하여 광고비를 아끼겠다는 생각 보다는 수익률을 개선해 보겠다는

전략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광고비 절감에 대해서는 대행사를 비롯한 숱한 광고주 교육에서도

나왔던 얘기들 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잊고 있는게 한 가지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은 생각 그 이상으로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사업자들은 하루 하루가 전쟁이고 실전이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이론, 논리로

광고를 쳐다 볼 시간 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이왕에 광고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는 얘기는

돈을 아껴 보겠다는 의중 보다는, 돈을 많이 벌어 보겠다는데 무게중심이 더 있습니다.

어떤가요?

제 말이 틀렸나요?

저 역시도 오픈마켓에서 월 3억 이상의 매출도 올려 봤고

쇼핑몰 3개를 운영하면서 이런 저런 마케팅을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두루 두루 섭렵은 했던 입장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수익률 개선 전략이 결국

손에 쥐는게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요점은 이렇습니다.

광고를 하겠다고 결정했으면 과감하게 시행하세요.

단, 이 말이 그냥 무작정 광고부터 하란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광고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은 광고를 해서는 안됩니다.

미팅을 나가더라도 며칠전 부터 이런 저런 유머부터

옷 차림새 같은것을 연구하지 않습니까?

광고는 인터넷을 통해 전국의 불특정 다수의 고객, 아니 전 세계의 고객을

만들려고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그럼 당연히 그에 맞는 차림새를 갖춰야겠죠.

준비가 되었으면 광고를 시작하는데

제대로 분석을 해서 키워드를 선택하고, 광고 종류를 고르고

노출 시간대를 결정하란 얘깁니다.

오버추어 광고의 경우 입찰가 분석 방법만 조금 익혀 두어도

수익률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오버추어 입찰가를 분석하는 과정을 간단히 보여드렸습니다.

이는 전체 분석과정의 가장 기초 작업으로 초벌 검색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