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마케팅은 데이트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블로그의 마케팅은 데이트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이든 사업목적이든 맞선 상대로 나온 사람과 같습니다. 우리는 블로그를 통하여 낯선 사람→아는 사람→친구 →협력자→파트너가 되어가는 과정을 겪게됩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 무언가 기대되는 이야기를 다음에 하게되며 개인적이거나 유익하거나 관계가 있는 글을 다음에 만나게 됩니다. 데이트 관계가 지속되면 우리는 상대방을 좀 더 알게되고 좀 더 깊은 관계(?)를 허락하게 됩니다. 데이트를 통하여 허락하는 단계가 달라지게 됩니다. 세스 고딘은 이러한 마케팅을 퍼미션(permision.허락) 마케팅으로 부르고 기존의 마케팅을 끼어들기 마케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말든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광고는 더 이상 소비자에게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소비자를 질리게 한다는 점입니다. 허락하지 않는 상대에게 끼어들기 광고는 치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시대에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광고가 마케팅의 주요 목표인 대량유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원화,개인화하는 시대에는 투자된 비용에 비하여 이러한 마케팅 방법은 효과가 미비합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상호작용성이 강하고 개인적인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에 기업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즐겨찾기나 rss 리더기를 통하여 다른 블로거에게 읽히게 됩니다. 상대방이 허용하여야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옵트인 이메일이나 서명한 뉴스레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블로거가 한정되기 때문에 마케팅도구로서 부적합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낯선 사람→아는 사람→친구 →협력자→파트너과정을 겪으며 협력자를 많이 만나게 되면 이러한 인원을 급속도로 늘려가게 됩니다. 예를들면 제가 마케팅에 관하여 글을 쓰면 다른 블로거님이 다른 측면에서 본 마케팅에 관련된 글을 써 서로 보완적인 관계가 되면 간접적인 접촉인원을 늘리게 됩니다. 이러한 협력관계가 지속되어 가치사슬 관계에 이르면 파트너십을 갖게되어 공동으로 테마가 있는 블로그 협력싸이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는 몇몇이 모여 만드는 블로그 페이지가 많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블로그·페이스북·이메일 등의 각종 마케팅 글쓰기, 각종 광고, 영업, 판매, 제안서, 전단지 반응율 3배×10배 이상 높이는 마법의 8단계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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