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서비스)엔 어떻게 적용할까?
1. 범용 블로그를 만들지 마라!
-> 범용 블로그는 이미 너무 많다. 또, 차별화되는 컨텐츠 생성이 힘들다면 그 블로그의 성공
가능성은 희박하다.
2. 무료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라!
-> 미국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무료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통해 상업적 목적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있다. 또, 블로그 서비스의 ASP도 블로그 도입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본격적인 블로그 도입 전에 부담 없는 범위에서 내부적으로 운영해보거나, 테스트 형태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3. 블로그를 메인이 아닌, 서포터로 활용하는 전략을 연구하라!
-> 블로그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는 비공식성이라는 특징 때문에 기업에서 메인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느 정도의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한 가지 방법은 자사의 공식 사이트와는 별도의 URL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있다.
4. 블로그 사이의 연결을 자극하라!
-> 블로그에도 네트워크의 법칙이 적용된다. 네트워크의 연결이 증가할수록 그 네트워크의 가치는 높아진다. 블로그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블로그 이용자 사이에 다양한 연결 고리들을 만들어야 한다.
5. 대대적인 리뉴얼이 아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라!
-> 기존의 웹사이트와 달리 블로그는 포스트 자체가 디자인이고, 메인이다. 대대적으로 디자인이나 기능을 리뉴얼 하는 것 보다, 지속적으로 블로그의 내용 자체를 업데이트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는 기업이 하나의 블로그를 특정 채널로 활용할 경우에 해당한다.
6. 비회원도 코멘트를 남길 수 있도록 하라!
-> 블로그는 오픈 된 공간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고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해라. 블로그를 폐쇄적으로 운영할 경우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이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7. 검색 엔진이 쉽게 핵심 키워드를 찾을 수 있도록 블로그를 설계하라!
-> 블로그의 마케팅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설계 단계에서 검색 엔진에 대한 노출을 고려해야 한다. 마케팅홍보효과를 고려한다면 핵심 키워드가 검색엔진에 걸리도록 블로그를 기획하게 것이 중요하다.
8. 세분화된 카테고라이징에 집착하지 마라!
-> 사용자 로그 분석을 근거로 봤을 때, 블로거들은 카테고리를 통해 다른 블로거를 찾지 않는다. 오히려 느슨하고 주관적이며, 감성적인 카테고리가 더 효과적이다.
9. 블로그 운영에 대한 내부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라!
-> 이는 블로그 운영을 통제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만 만들고 나머지는 모두 자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10. 블로그가 만능이 아니라, 커뮤니티나 게시판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왜 블로그가 필요한지 다시 한번 고민해라. 오히려 기존의 커뮤니티나 게시판이 효과적일 수 있다. 또 컨텐츠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의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다중 메뉴 구조를 가진 홈페이지 형태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블로그가 만능은 아니다. 반드시 필요에 의해서 도입해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출처] 블로그 도입을 위한 가이드 라인 (쇼핑몰 대박못내는 진짜이유!) |작성자 프런티어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블로그·페이스북·이메일 등의 각종 마케팅 글쓰기, 각종 광고, 영업, 판매, 제안서, 전단지 반응율 3배×10배 이상 높이는 마법의 8단계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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