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는 바로 웹에 올리지 않는다. 먼저 한글이나 워드 혹은 메모장 같은 곳에 옮겨두거나, 먼저 적은 다음에 올린다. 바로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이전에 시간이 급할 때는 먼저 텍스트를 웹에 올린 후 그 자간이나 행간 등을 고려하고 자수를 맞추어 편집의 묘를 살리기도 했다. 메인 페이지의 경우에는 다른 서브 페이지에 비하여 그같은 부분을 더욱 신경쓰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맞춤법은 물론이고 띄어쓰기 경우에도 가급적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무조건 글자수를 맞추다가 보면 무리하게 글자의 해독이 불가능하게 될 때도 있다. 편집자의 입장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읽는 이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글을 쓸때는 먼저 다른 메모장같은 곳에 적은 후 옮긴다.
각자의 글쓰기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쓴 글에 대해서 먼저 리뷰를 하고 올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같은 작업은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공지사항이나 혹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의 작업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쓰고나서는 다시한번 확인을 한다.
쓰고 난 글에 대해서, 웹에 게시한 후에는 글의 띄어쓰기나 맞춤법 등에 있어서 어긋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는 일이 필요하다. 쓰고 난 후 글 자체만 게시된 것을 보고 나중에 이용자등의 지적으로 수정을 하거나, 다른 동료들의 지적으로 수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 자기가 맡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의 결여이다. 매년 반복되는 공지나 혹은 시스템 점검 등에 대한 공지의 경우 본문 내용은 같고, 장애항목과 일정이 다른데, 이를 복사해서 사용하다보면 미처 수정하지 못하고 올리는 부분이 있는데 시간과 날짜에 대한 부분이 그렇다. 제목이나 본문은 장애공지라고 되어 있지만 정작 시간이 틀려, 신뢰도를 무터뜨리는 일을 유발시켜서는 안된다.
한 번 쓴 글은 지우지 않는다.
히스토리관리 측면에서 한번 게시된 게시물에 대해서 올리기전에 신중히 생각해야 하며, 내리거나 삭제할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서비스는 히스토리이다. 그 일련의 과정이 모두 공개되고, 오픈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전의 내용들이 이용자에게 유리하거나 혹은 불리하거나 등에 대해서 별다는 공지없이 삭제하는 경우가 있는다. 이는 옳지 못하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의미와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려주고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리뷰를 부탁한다.
내가 못보는 부분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다. 중요한 내용은 사전에 먼저 다른 동료들이 읽어보고 잘못 표기된 부분은 없는지 재차 확인하고 올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이 실무자 손에서 결정되다보니, 또한 인터넷의 특성이 즉시성에 있기에 바로 올리고 수정하는 일이 가능하다. 인쇄매체와는 다른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인데, 이같은 특징이 있지만 가급적 사전에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이 담당자로서 이용자에게 공지할 글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작업이 먼저 되어야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다른 동료들이 점검하고 게시될 수 있도록 하나의 과정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뉴스 페이지의 특성이 있겠지만, 텍스트 헤드라인이 처음에 올라 온 것은 확정이라는 단어가 중복되어 있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는 두번째로 올라온 텍스트 헤드라인.
[출처] jum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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