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창업이 세간의 관심사가 되면서... 또는 어쩔수 없이 인터넷 쇼핑몰로 눈낄을 돌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환경이 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기서 오는 부작용 중에 하나가 바로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쇼핑몰을

 

오픈하는 것입니다. 자~ 그럼 과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함 알아보겠습니다.

 

 

카페 질문들을 보면 이런 말이 많이 나옵니다.

 

"이건 그렇다치고 이건 무엇인지요?"

"이건 대충 혼자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하나요?"

"이건 모르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이건 포기하고 이거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이건 이렇게 하면 될줄 알았는데 안되네요 어떻게 하나요?"

 

 

쇼핑몰이란건 사업자 등록증까지 내고 1인 혹은 그 이상의 인원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업을 함에 있어서...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서... "대충" 혹은 "일단 패스" 혹은 "모르다 치더라도"란

 

것이 용납이 될까요? 물론 오프라인 창업보다는 온라인 창업이 수월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창업이 쉽다는게 일도 쉽게 하라는 것도 건성으로 하란것도 아닙니다. 창업의 절차나 준비가 좀더 쉽다는건

 

그만큼 다른 부분을 더욱 열씸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온라인의 장점은 창업의 절차가 쉽다는 것이지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으로 하란게 아니란 말입니다.

 

 

많은 창업자 분들이 간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홍보나 광고부분을 말하자면 관련 질문중에 가장 많은 것이

 

"노가다 홍보를 한다고 하는데 매출이나 방문자가 없습니다?"

"노가다 광고를 하는데 매출이 없네요 유료 광고는 비싸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질문들에서 가장 단적으로 인터넷 창업을 얼만큼 쉽게 하려는지 알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인터넷 창업의 홍보나 광고에 대한 생각은 이미 창업하면서 어느정도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어찌 되었든 오픈하고 이런 저런 생각만으로 했던걸 해보다 결국 그때서야 "이건 아니구나"라고 깨닫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 분들께 이런 질문을 해보고 싶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홍보나 광고에 대해서 창업전에 얼마나 공부를 하셨는지요?"

"노가다 광고의 장단점을 아시는지요?"

"투자없이 하는 광고란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며 한계는 무엇일까요?"

 

만약 창업전에 작은 부분이지만 심각히 고민하고 정확히 알아봤다면 오픈해서

 

이미 사입이나 쇼핑몰구축등에 투자는 들어갈 만큼 들어갔는데 그제서야 광고 문제나 홍보를

 

걱정한단건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이것은 그런 실수등을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노가다 홍보는 제가 몇년전 처음 쇼핑몰을 했을때도 있던 것입니다. 그때는 주로 타 홈페이지 게시판에 가서

광고글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그걸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싸이월드라던지 카페.지식인등 커뮤니티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노가다 홍보는 필수이자 선택입니다. 이 말은 인터넷 창업을 하면 당연히

 

누구나 돈 안들이고 하는것이 노가다 홍보이기 때문에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효과를 본다면

 

아마 쇼핑몰을 하시는 모든분들 다 대박몰이 되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지 말란건 아닙니다

 

노가다는 꼭 해야하는 필수적이 요건이지 이것이 쇼핑몰의 매출을 좌지우지 할만큼 경쟁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런것도 안한다면 유료 광고를 하더라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도 될것입니다.

과연 창업자 중에 노가다 광고를 해아한단걸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요?

 

그런 개념에서 본다면 이런 질문들이 더욱 옳은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노가다 광고를 했는데 방법이 이상한가요?"

"이런 노가다 광고를 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나요?"

"이런 노가다 광고를 했는데 매출이 없는 이유는 멀까요?"

 

같은 질문이지만 노가다 광고 자체에 대한 고민은 있었고 나름 변형이나 방법등에 고민을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위에 나온 글들과 어떤 부분이 틀린지 아실런지요?

 

그럼 왜 그런 부분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당연한 결과가 나왔는데도 실망하고 회의를 느끼는 것일까요?

 

이상하게도 인터넷 창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꼭 한번씩들 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나중에""이건 하다보면""이건 안해도 괜찮아""이건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들은 결국 쇼핑몰로 하여금 창업 자본은 자본대로 까먹고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그 결과대비 효과는 없는 것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절대 쉽게 그리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닙니다. 카페에 무수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이지 않는 무한 경쟁이 바로 쇼핑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충 혹은 대략이란건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힘든것입니다. 하지만 힘든만큼 알려고 해야하며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걸 아는데 비용이 든다? 시간이 든다? 이걸 아깝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지금 처럼 운영하시되

 

절대 더욱 잘되기를 바라는건 욕심이 되는 것입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그리고 해도 안되면 또는 투자가 필요하다면 고민을 할게 아니라

 

모르는건 어떻게든 정확히 알아야 하며 해도 안된다면 될수 있게 방법을 찾아야 하며 자본이 없다면 더 투자를 할지

 

다른 방법이 없는지 수익사업이 될수 있을지 심각히 고려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성공한 사람들이 혹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힌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그자리까지 갔는지...

 

쉽게 노하우를 알려주고 방법을 알려주겠습니까? 그런것을 알려면 최소한 그 말을 들을려는 운영자는

 

그만큼의 노력을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 해놓고 안되니까 방법을 가르쳐 달라~!! 이건 아니죠....

 

어떤 분야든 어떤 품목이든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안일한 생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또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면

냉철히 판단하여 자신의 부족한 점을 꼭 채우시기 바랍니다. 물론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최소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운영이나 창업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창업자나 운영자를 더욱 현명하게 만들어 줄것이며 쉽게 극복할수 있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며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다.”
- 메이벨 뉴컴버(Mabel Newco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