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버가 먼지는 아시죠? 이 사실 인터넷 네트워크라는 개념이..

이 세상 수많은 서버와 서버 사이의 그물 같이 얽혀 있는 망의 개념이자나요...

일단 흠....더 쉽게 가자고요...

아파트가 있자나요? 그걸 서버라고 생각하자구요. 근데...우리 같은 서민들은 아파트 한 채만 있으면 되지...한 동이 필요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거야 집으로 장사를 하고 크게 사업을 하실려는 분들이야 아파트 한 동이 다 필요 하실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 큰 공간은 필요하지 않다 이겁니다.

그래서 큰 아파트 만한 공간을 조각 조각 나눠서 여러 사람들이 들어가서 살죠...101호 부터...1308호 까지 많은 분들이 아파트 한동에 사시죠..

 웹호스팅이 이런 개념입니다.

아파트 한 동만한 서버 안에 그리 크지 않은 공간만 필요하신 분들이 일 정 공간을 대여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 공간 뿐아니라..웹호스팅 업자는 아파트에서 전기..전화..상하수도 등등 과 같은 회선과 안전성, 서버관리 등의 여러 부가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하기 마련입니다.

DNS를 설명하는데 많이 돌아왔네요..^^ㅋ

아까 말씀 드렸듯 이 세상에는 굉장히 많은 서버들이 있고 그 이름 또한

제 각 각 입니다. 보통 IP라고 하는 서버들의 주소가 다 있습니다.

보통 여러분인 아시는 www.daum.net은 별명 정도이고...실제 이름..

예를 들어 232.145.345.25 같은(이건 아무렇게나 적은게에요..--;;) 실제

이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www.daum.net  가자..라고 인터넷 브라우져 주소 창에 적으면 여러분의 pc는 서버에 daum이 어디냐고 뭍고 서버는 DNS 서버 한 테 어디냐고 묻고....여기서 dns가 daum이 232.145.345.25 야~ 라고 말해 주면 아하..하고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즉...dns가 서버 위의 서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이트를 이전하면 도메인의 dns 서버 위치도 변경을 해주어야 하는데 있습니다. 이는 후이즈나 가비아 에서 도메인을 사고 다른 업체 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도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도메인을 산 업체의 DNS서버에 도메인이 설정 되기 때문이지요.

이 경우 DNS 서버를 변경하는 절차는 도메인을 구입한 업체, 혹은 원래 호스팅 서비스를 받던 업체에 요청을 하거나 신청 양식을 써서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처리 되고 24~48시간 정도가 지나서야 인식이 됩니다.

그 사이에는 어디서는 사이트가 열렸다가 어디서는 열리지 않다가 왔다

갔다 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각 네트워크의 update 시간이 차이가 있어 전체적으로 변경된 네임

서버를 인식하려면 24시간에서 48 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것입

니다.

예전에 알바 할때는 인터넷의 세계에 도전하시는 멋진 할아버님들이 전화로 '에~이 젊은이 우리 다 아는 처지에...좀 빨리 해줘~응?', '보니깐 그 회사하고 울 집하고 가까워~ 내 가끔 들릴께..엉....그러니까 우리꺼 부터 빨리 해...응?'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전체 네트워크의 업뎃에 걸리는 시간인지라 어쩔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보통은 호스팅 업체를 변경할 때 2일 정도의 공백이 생기니까..

이 기간에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거나 리뉴얼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