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쇼핑몰이나 해볼까.."

 - 쉽게 접근할수 있는

 - 비용적으로 저렴한

등등의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준비하시는 분들은 그 힘듬에 쉽게 포기하거나 대충하는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오늘은 가장먼저 선택되는 아이템을 어떻게 선정할것인가를 생각해보겟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 하면 누구나 생각하길 아무도 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라는 건 아마도 모든 사람이 공감할 것입니다.

좀더 독특한거. 좀더 신기한것, 좀더..좀더..

이렇게 생각의 꼬리는 사실 자신과는 상관없는 분야로 자신을 이끌고 갑니다.

아마도 모든 관련서적에서 손꼽는 것은 '자신이 잘아는 것을 하라' 라는 멘트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곰곰히 생각해봐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쉽게본다면..

 - 내가 관심가지는 것

 - 남에게 설명을 잘할 수 있는 것

 - 남과 다른 나의 재주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런 것들은 사실 모든 사람의 생각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죠..

지금의 시대는 전문가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좀더 들여다 보면 '매니아의 시대'입니다.

어떤 것에 잘아는 사람들이 인정을 받고 그런 사람들이 웹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하게 됩니다.

매니아는 한분야에 대해서는 깊이 알며 또한 연관된 분야에서도 넓게 아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한가지만을 깊이 보고 그것을 보기위해 연관된 부분야까지도 조금씩 섭렵한 사람들은 지칭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막 쇼핑몰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분야에 매니아일가요..아니 매니아라고 하는 그런 그룹에 끼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예를 들어 이제 30즈음 되는 아이를 낳고 아이는 한 3.4살 즈음되어서 아직도 엄마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엄마가 있다고 한다면 이분은 과연 어떤 쇼핑몰을 운영해야 할까요..

 - 여성이 접하기 쉬운곳이 옷이라는 분야입니다.

특성상 많은 종류와 아이템 그리고 시시로 변화하는 스타일...그 분이 그런 분야에 관심을 가진다면 못할것이 무엇이겠습니까..하지만..우리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 과연 어떻게 하는 가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잇습니다.

그분은 이런 분야보다..자신에 삶에 연관된 부분을 생각해볼 수 가 있습니다.

일단 아기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그분은 아기에 대해서 전문가입니다. 자신이 아기를 위해 쇼핑몰을 많이 다니면서 뭔가 생각을 한 것들이 잇습니다. 잘생각해 보면..

그리고 아기와 연관된 많은 것들이 잇습니다...

 - 아기가 먹는것, 입는것, 입고 남은것, 쓰고 남은것, 앞으로 쓸것 아마도 이에 대해선 아주 할 말이 말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가 커가면서 생활했던 것들속에 불편한것, 잘한 것 등을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뭔가 하나 잡을 수 잇는 것이 있다는 것이죠..

그뿐 일까요..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잇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적인 측면은 제일 많이 신경쓸테입니다. 다양하게 변화고 엄마를 조르는 아이를 어떻게 달래며 교육으로 이끌것인가 하는 문제를 본다면 과연 몰의 소재꺼리가 떠오르지 않을까요..

이렇듯 자신의 삶속에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이 빠른 것이라는 겁니다.

대부분 정년퇴직과 기타 여러이유로 회사를 떠나는 분들은 가게(오프)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음식점등을 많이 생각합니다..

그분야는 자신과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그중에는 자신의 와이프가 가게의 경험이 있거나 음식을 잘하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고 자신이 했던 삶의 영역에서 찾는 것이 빠르다 햇습니다.

그런데..

그럼 이런 생각들은 어떻게 아이템으로 그리고 사업에 접목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일단 처음예를든 그 아이엄마는 아기에 대한 뭔가를 해봐야 하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럼 그 뭔가를 실제로 옮겨야 하는데 문제의 발생은 여기에 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인가 하는 것과 과연 어떤 물건을 취급해야 사람들의 반응을 탈것인가 하는 것인데..조금은 오해가 잇는 듯 합니다.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몰을 한다..는 말에는 물건을 사입하고..물건을 판다는 행위를 함축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가 하려고 하는 사업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하고 있고..성공과 실패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