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벽 한시(세시)네.
내 맏이는 명문법대(우리나라 최고)를 나와서 아직 제 할 일(사법시험 1차는 3회째 합격)이 없습니다.
나는 오늘 우리 맏이와 2차(밤 늦은 음주)를 하고, 오랜만에 내가 요즘 가장 사랑하는 「마케팅코드」에 들려 늦은 시간에 글을 씀니다.
나는 3남매를 두었는데 가장 마음에 둔 첫째가,
둘째인 명문법대 출신 딸사위 판사보다도, 셋째인 명문대 석사보다도 못해, 못내 안타깝습니다.
내 필명은 「좋은이름」이예요.
좋은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 내가 좋은이름을 남기겠다는 뜻은 내 자식이 우리사회에 훌륭한 일을, 세상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일을 했으면 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인생에서 성공한다 것은, 성공했다는 것은 정답이 없어요.
성공했다는 평가는 나름대로의 가준 일 뿐, 주변에서 너는 성공 했다는 평가는, 너무 주관적인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안타까운 점이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 오면서, 성공을 갈망하면서 많은 학문과 이론을 접했으면서도 「마케팅코드」와 같은 완벽한, 그리고 합리적인(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인정 받아야 될 논리적 학문)논리임에도 불구하고, 호응을 받지 못한 듯 한 판단(오해 없으시길, 순전히 내 생각 기준. 페이지뷰기준)에 무한한 아쉬움을 느끼면서,
그러나, 두 가지만요.
하나는 별난 내가, 밤 잠을 밥 먹듯이 설치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이 별난 시애비도 좋아하는 못되고 별난 며느리 감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 하구, 제발 천사처럼 그런 며느리감 만 나타났으면 하는 기대감 하구.
지난 글에서 쓴 우리 막내 며느리 대단해요. 월수가 년봉을 넘으면서 잘 난체 해도 밉지가 않아요. 너무 귀여워요. 왜냐구요? 그 걸 몰라서 물어요. 내 새끼잖아요. 내가 만들어 줬어도 지가 뽐 내어도 괞찮아요. 귀엽잖어요. 조그만한게.
이 늦은 시간에 용기를 내어서 이 이야기를 쓴 것은 네 번째 사업을 준비하던, 내 앞 서 강의를 하던 김교수가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평균수명이 여자는 87세까지 늘었구요. 남자는 어디까지 늘었다는 거예요. 나도 오늘부터 처서 40년 남었네여. 우리 맏며느리 내 끔찍이 사랑 할 거예요. 왜 냐구요. 몰라서 묻는거예요? 정말.
내 제사를 지 낼 내 새끼 잖아요.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해요. 며느리 되는 것도, 사업에 성공하는것도 쉬워요. 어렵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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