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쇼핑몰 천국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쇼핑몰로 가득 차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생겨나고, 문을 닫기도 한다.
이미 자리를 잡고 활성화된 쇼핑몰들이 워낙 많은데다 새로운 고객을 확보 한다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리한 운영과 쌓여가는 재고와 운영자금, 광고비의 압박에 과거보다는 성공하는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 온라인 쇼핑몰 성공 사례를 보면 ‘틈새’시장을 공략하거나 여러 쇼핑몰을 벤치마킹하며 나만의 색깔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쇼핑몰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전쟁터에 뛰어든 ‘노랑사이다 (www.yellow-sodapop.com)’의 운영자는 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의 여대생.
그녀의 쇼핑몰은 일단 미대생 운영자가 운영하는 만큼 감각 있는 사진, 옷, 디자인 등 역동적인 모델 포즈와 잡지 같은 느낌의 사진 컷이 돋보인다.
특히 그녀는 컬러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며 “컬러가 처음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저는 믿고 있다. 요즘은 스타일링 할 때, 컬러의 배치와 컬러 포인트로 '옷 잘 입느냐.' 또는 '옷을 못 입느냐.' 판단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라고 말한다.
이연정씨는 “노랑사이다의 주요제품은 컬러감 있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Outer와 Dress를 꼽을 수 있으며, 또 많은 수입보세상품들이 입고되고 있다. 아직 어리지만 나만의 브랜드로 컨셉을 잡고, 고객들과 의사소통하며, 미대생의 감각을 펼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타 쇼핑몰과 다르게 나만의 아이디어로 볼거리 많고, 아트적인 쇼핑몰로 가꿔나가고 싶으며, 마크제이콥스처럼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블로그·페이스북·이메일 등의 각종 마케팅 글쓰기, 각종 광고, 영업, 판매, 제안서, 전단지 반응율 3배×10배 이상 높이는 마법의 8단계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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