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업구상이 머릿속에서 잘 정리되지 않을 때 는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하면서 글을 씀니다. 지금이 그 시간입니다,

「마케팅코드」의 어디서인가 읽은 것인데 저녁에 문득 떠 오른 기막힌 아이디어 메모를 이튿날 아침에 보면 유치하기 이를 데 없다는 말하며, 하지만 그 유치한 아이디어를 다듬고 잘 정리하면 보석이 된다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나는 머릿속이 어지러울 때 는 생각나는 데 로 글을 씀니다. 쓴 글을 다듬고 정리를 합니다. 정리된 글을 다시 똑같이 정서를 합니다.

  어느새 반듯한 보고서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정말 훌륭한 보고서요, 계획서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마케팅코드」를 만났습니다. 사업구상단계에서 부터 실행과정까지 너무나 잘 정리되고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나는 지금 마케팅코드의 구석구석을 다 훑어 숙독하고 있습니다.

한 구절도 나무랄 때가 없습니다. 지금 반 쯤이나 읽었나. 내가 쓴 사업구상과 연상하고 비교도 해 봄니다.

  내가 심혈을 기울인 계획서 한 장 한 장이 어느 것은 자랑스러울 만큼 잘 써 진 것도 있었습니다. 어느 것은 정말로 나만의 생각일 뿐 인 유치하리만치 졸작도 있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 일 까요?  어떠한 생각이 든지 글로 옮겨서 정리를 해야겠다는 것 하구요, 내가 정리한 것이 잘 된 생각인지 나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는지의

‘잣대’가 나에게 없었습니다.

「마케팅코드」가 요즘 나의 잣대입니다. 구상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더욱 행복한 것 은 위험부담 없이 구상의 예상성과를 가늠할 수 가 있어 많이 편안합니다.

「마케팅코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