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사업이야기] 사람이 무서워요!
나는 매우 운이 좋은 사람인가 보다. 두 번째 사업에선 첫 번째 보다 더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첫 번째 사업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두 번째 사업을 시작하면서 자나깨나 「초심을 잊지 말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말뿐이 아니고 진심으로 고객을 왕으로 모셨다. 울화통이 터지는 일도 가끔씩 있었으나 참고 또 참았다. 일용직까지 30여명 되는 종사원에게 하루도 걸르지 않고 고객에게 정성과 친절을 다하는 봉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일용직은 전에 오던 사람으로 매번 보내주도록 도우미협회에 협조를 구해 놓았으나 어쩌다가 처음 오는 일용직이 있을 때는 고객과 직접대하는 직책에서 배제하였다.
성과는 멀지 않아 나타났다. 고객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주말에는 종사원들이 끼니를 거를 정도로 손님이 밀려들었다. 이때는 김밥과 미리 주문한 떡으로, 선 자리에서 끼니를 때울 때도 비일 비재하였다.
근로기준법을 지켜서 일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였다.
고객이 떼지어 나타나는 것이 무서웠다. 자리가 없어 돌려 보내는 것이 고역중의 고역이였으니.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하였다.
종사원들이 지치기 시작하였고, 결근이 늘고, 이직은 심화되었으나 요즘세태에서 힘든 일은 놀았으면 놀았지 안하는 것이 현실아닌가.
충원이 되지 않았고 따라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더욱 큰 문제는 정작 내가 하루종일 서서 고객접대를 하다보니, 오늘날까지 건강하나는 자신하며 살아왔는데 나이는 못 속이나 보다. 발바닥 저림이 날로 심해저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단골고객중에 농담이겠지만 앉아 있을 때 "사장님 돈 많이 벌었는가 봐" 할 때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였다면 믿어 줄 까.
두 번째 사업을 접으면서 또 하나의 경험을 얻는다. 죽는 날까지 배워도 다 못배운다는 어른들 말씀이 떠 올랐다.
그것은 인터넷사업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사업을 하면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마케팅에 대해서 전연 아는것이 없는 웹제작자에게 홈페이지를 만들고 홍보비는 오프라인의 몇 배를 쓰고도 매출비중은 전체의 10%도 채 안되었다. 마진은 오프라인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워낙 좋은 품질을, 고급서비스로, 저가에 공급하였으니.
그 소중한 경험은 나의 세 번째 사업이 될 것이다. 마케팅코드를 철저히 터득하여 두 번의 사업경험을 살리고 고객에게 최고의 정성을 다 한다면 두 번의 사업에서 힘들었던 모든 것을 단숨에 해결하리라 확신한다.
「마케팅코드」가 있기에.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블로그·페이스북·이메일 등의 각종 마케팅 글쓰기, 각종 광고, 영업, 판매, 제안서, 전단지 반응율 3배×10배 이상 높이는 마법의 8단계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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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도 선생님처럼 진솔한 면을 부각시켜야 성공합니다.
그게 바로 운영진 노출전략인데, 일반 웹제작자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온라인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 보다 더 세심하게 운영진 노출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선 마케팅코드에 대해서 보다 심화된 정보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생생한 체험이 우러난 좋은글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