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창업을 하면서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창업이나 운영 예산 활용일 것입니다.

"백만원"이든 "천만원"이든 이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관건인게죠~!!

물론 창업 혹은 운영자금을 얼마나 어디에 유용하게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과연 예산을 가지고 사용한 부분 중 어떤 부분을 투자로 사용하고 어떤 부분을 비용으로 사용하는지 ......

그 예산을 활용함에 있어서 그런 "투자"와 "비용"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란걸 인지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럼 여기서는 간단히 예를 들어 봄으로써 투자와 비용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고 "광고 대행사"를 이용해서든 아니면 각 "포털사이트의 자체 광고 센터"를

이용하든 광고비를 책정해서 집행하여 광고를 했을 경우 이 부분을 "투자"와"비용"으로 나눈다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까요?

투자(investment)로 책정하겠습니까? 아니면 비용(cost)으로 책정하겠습니까?

만약 이 글을 읽고도 둘중하나 정확히 대답을 못한다면 다시한번 투자와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똑같이 광고 비용을 사용하더라도 어떤 운영자냐에 따라 어떤 마인드냐에 따라

"투자"도 혹은 "비용"도 될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함 알아볼까요?

만약 내가 백만원을 광고비로 사용하면서 이 광고비는 내가 쇼핑몰을 함에 있어서

초기인지도와 마케팅비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투자"인것입니다.

반대로 이런 부분을 인지 못하고 남들이 하니까 혹은 쇼핑몰 하면 무조건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백만원을 광고비로 사용했다면 이것은 그냥 의미없는 "비용"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똑같이 백만원을 사용하고 운영자가

"투자"라고 생각하든 "비용"이라 생각하든 무엇이 문제일까요? 만약 아직도 헛갈리신다면

한번만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물론 기왕 사용한 돈을 구지 "투자"냐 "비용"이냐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늘 그렇지만 이런 작은 부분들이 결국 쇼핑몰의 성패를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내가 백만원이란 돈을 광고비 사용하면서 마케팅 비용이며 이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했다고 한다면 이 광고비는 환원이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투자를 의미하는 지출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광고를 한 운영자라면 많은 창업자나 운영자들이 이런 광고비를 다시 고객에게 환원을 받으려

제품가격을 올린다거나 환불,반품에 인색해 지거나 결과론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다보니 위축 경영이 된다거나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광고"란 부분에 한정해서 말을 한것이지만 결국 이렇게 하나 하나 일일이

따져 본다면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서 적용할수 있씁니다.

"도메인 비용"

"쇼핑몰 디자인 비용"

"사무기기 구입비용"

"쇼핑몰 광고비용"

"기타 지출 비용"

등등...

이렇게 사용되는 비용들을 과연 어디까지가 "투자"이고 어디까지가 "비용"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만약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서 이렇게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계산을 한적이 없고 따져본적이 없다면 처음부터 창업이나 운영에

상당히 위험성을 가지고 시작한것과 같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위에서 말한 것들을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결국

"내가 하고 싶어서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쓰고 봤다면 그것은 비용이며 설패의 위험성에 상단히 많은 부분을

 노출이 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고객을 위해서 혹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정확한 예산을 계획해서 사용했다면 그것을 투자가 되는 것이며 실패의 위험성을

 어느정도 줄이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제 인터넷 쇼핑몰도 주먹구구식의 운영과 비효율적인 예산 사용으로는 절대로 몇개월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티등을 잘 보고 활용하여 가장 최적의 지출과 사용 목적에 맞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또한 철저한 계획과 경영에 맞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