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운영 하는 패션샵
작성자 : 버디77
등록날짜 : 2010.07.30 16:31
홈쇼핑 주름잡는 스타들, 자기 브랜드 걸고 진출 러시
홈쇼핑이 스타들의 생업 수단으로 자리를 잡아 가나. 최근 홈쇼핑 업계에 스타들의 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탤런트 활동을 접고 사업가로 변신한 김영애씨가 GS홈쇼핑에서 1000억원 매출을 돌파해 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뒤, 캐주얼 브랜드드에서 속옷까지 홈쇼핑에서 연예인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스타샵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현대홈쇼핑의 경우 모델 변정수가 운영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엘라호야'와, 란제리,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황신혜의 '엘리프리' 등이 성업중이다. 가수 이혜영도 CJ몰에서 자신의 의류 브랜드 '미싱 도로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수 김흥국이 아웃도어 브랜드를, 평소 패션에 일가견이 있기로 소문난 가수 구준엽도 캐주얼 브랜드 'G-LIMT'를 런칭했다. 또한 GS홈쇼핑은 모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인터넷 스타 강희재씨의 여성 캐주얼 '강희재의 타운걸'을 선보였다.
이같은 스타브랜드 샵과는 종류는 다르지만 CJ몰의 경우 '스타 파파라치'라는 코너를 운영해 시즌별로 출연자를 바꿔가며 스타들이 입은 옷과 액세서리들을 소개하면서 이를 판매하는 코너를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려원, 박한별, 모델 이기용 등이 '스타 파파라치'에 소개됐다.
현재까지 이들 스타 브랜드 샵의 매출 실적은 좋은 편이다. 특히, 연예인의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이나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매출과도 직결되고 있다. 모젤 변정수의 경우 지난 3일 오전 런칭 방송때 매진을 기록하며 6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혜영의 '미싱 도로시' 또한 업계에서는 성공한 브랜드로 통한다. 자신이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홍보를 하는 이혜영은 이 브랜드로 상반기에만 6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하반기 매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홈쇼핑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 연예인 브랜드는 화제성을 일으키며 초기 안착에는 성공했지만, 아직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완벽한 신뢰를 얻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예컨대 3일 런칭한 변정수의 '엘리호야'의 경우 늦은 배송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일부 불만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유행처럼 번지는 스타 브랜드 샵이 화제성 만큼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도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출처:한중일소호무역창업]
[출처:한중일소호무역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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