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걸기와 대꾸하기 성패 가른다
작성자 : 버디77
등록날짜 : 2010.07.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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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둔감한 미디어의 미래 ‘깜깜’
큰 방죽도 작은 개미구멍 하나로부터 무너지듯이, 변화에 둔감하면 미래는 암담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도, 기업도,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 사례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무가지의 등장으로 커다란 시련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스포츠지의 사례입니다. 스포츠지가 특별히 안 좋게 바뀐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무가지가 새로운 말 걸기 방식을 찾던 광고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 때문입니다.
인터넷이 매체 벽 허문다
지금은 광고 환경에 있어서 혁명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는 이제까지의 어떤 미디어 환경의 변화보다도 훨씬 큰 파급 효과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도 더욱 가속이 붙을 것입니다. 인터넷의 폭발력은 기존의 모든 미디어를 흡수, 통합할 수 있는 최초의 형태라는 것입니다. TV가 라디오를, 신문이 잡지를 통합할 수는 없었습니다. 종전의 매체들이 상호 견제와 균형 속에서 병립할 수 있었다면, 인터넷은 아닙니다. 모든 미디어를 빠르게 통합하고 흡수해 나갈 것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듯이 모든 미디어가 최종적으로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개인 디스플레이로 통합되어 갈 지도 모릅니다.
광고는 춘추전국시대
물론, 기존 매스미디어의 콘텐트 프로바이더로서의 영향력은 계속 유지되겠지만, 광고캐리어로서의 영향력은 급격히 축소될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항을 배제하고 광고 효과 측면에서만 본다면 광고 캐리어로서의 미디어 간에는 백화제방(百花齊放)이요, 춘추전국(春秋戰國)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말 걸기의 다양함은 말 걸기에 사용하는 자원의 정교한 집중과 분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말 걸기는 원하는 결과를 측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정확하게. 지금 그것이 가능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물꼬를 트면 물은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유량과 유속을 조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물은 흘러 가게 마련입니다.
광고가 살 길은 안전하고 빠른 길 제시
이제, 기존의 매스미디어가 광고주에게 말을 잘 거는 방법을 배워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길이 하나 뿐일 때는 그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길에 맹수가 있고, 산적이 있어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예 가지 않거나 그냥 가는 것 둘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길이 많아지면,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가짓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신문사 사이트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한다든지, 성격이 다른 별도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거나, IP-TV나 케이블TV 와 같은 타 영역으로 진출하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들이 기존의 매스미디어 내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것이 시대적 공감임을 잘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많은 길을 만드시고, 그 중에서 최적의 길을 골라 그리로 가 달라고 이야기 해 주십시오. 광고주가 “예스” 라고 대꾸하기 좋게 말을 잘 걸어 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바로 당신이 원하는 그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고.
“아직도 말 한마디가 천냥 가치”
사족으로, 지난 여름휴가 때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 근처 횟집에서 그 집 간판이 저에게 거는 말 한마디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알아 버린 며느리가 썰어 주는 횟집 -
해석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손님의 입맛을 알아 버렸기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터득했기에. 바로 이같은 의문 부호가 손님의 발길을 옮기고 결국 회를 넘기게 만드는 것이죠. 아직도 말 한마디가 ‘천냥’의 가치가 있는 세상입니다.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한광섭 상무 var viewer_image_url = "http://blogimgs.naver.com/blog20/blog/layout_photo/viewer/"; var photo = new PhotoLayer(parent.parent.parent); photo.Initialized(); window.xxonunload = function() { photo.oPhotoFrame.doFrameMainClose(); }.bind
[출처:한중일소호무역창업]
큰 방죽도 작은 개미구멍 하나로부터 무너지듯이, 변화에 둔감하면 미래는 암담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도, 기업도,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 사례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무가지의 등장으로 커다란 시련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스포츠지의 사례입니다. 스포츠지가 특별히 안 좋게 바뀐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무가지가 새로운 말 걸기 방식을 찾던 광고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 때문입니다.
인터넷이 매체 벽 허문다
지금은 광고 환경에 있어서 혁명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는 이제까지의 어떤 미디어 환경의 변화보다도 훨씬 큰 파급 효과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도 더욱 가속이 붙을 것입니다. 인터넷의 폭발력은 기존의 모든 미디어를 흡수, 통합할 수 있는 최초의 형태라는 것입니다. TV가 라디오를, 신문이 잡지를 통합할 수는 없었습니다. 종전의 매체들이 상호 견제와 균형 속에서 병립할 수 있었다면, 인터넷은 아닙니다. 모든 미디어를 빠르게 통합하고 흡수해 나갈 것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듯이 모든 미디어가 최종적으로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개인 디스플레이로 통합되어 갈 지도 모릅니다.
광고는 춘추전국시대
물론, 기존 매스미디어의 콘텐트 프로바이더로서의 영향력은 계속 유지되겠지만, 광고캐리어로서의 영향력은 급격히 축소될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항을 배제하고 광고 효과 측면에서만 본다면 광고 캐리어로서의 미디어 간에는 백화제방(百花齊放)이요, 춘추전국(春秋戰國)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말 걸기의 다양함은 말 걸기에 사용하는 자원의 정교한 집중과 분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말 걸기는 원하는 결과를 측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정확하게. 지금 그것이 가능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물꼬를 트면 물은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유량과 유속을 조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물은 흘러 가게 마련입니다.
광고가 살 길은 안전하고 빠른 길 제시
이제, 기존의 매스미디어가 광고주에게 말을 잘 거는 방법을 배워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길이 하나 뿐일 때는 그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길에 맹수가 있고, 산적이 있어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예 가지 않거나 그냥 가는 것 둘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길이 많아지면,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가짓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신문사 사이트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한다든지, 성격이 다른 별도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거나, IP-TV나 케이블TV 와 같은 타 영역으로 진출하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들이 기존의 매스미디어 내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것이 시대적 공감임을 잘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많은 길을 만드시고, 그 중에서 최적의 길을 골라 그리로 가 달라고 이야기 해 주십시오. 광고주가 “예스” 라고 대꾸하기 좋게 말을 잘 걸어 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바로 당신이 원하는 그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고.
“아직도 말 한마디가 천냥 가치”
사족으로, 지난 여름휴가 때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 근처 횟집에서 그 집 간판이 저에게 거는 말 한마디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알아 버린 며느리가 썰어 주는 횟집 -
해석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손님의 입맛을 알아 버렸기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터득했기에. 바로 이같은 의문 부호가 손님의 발길을 옮기고 결국 회를 넘기게 만드는 것이죠. 아직도 말 한마디가 ‘천냥’의 가치가 있는 세상입니다.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한광섭 상무 var viewer_image_url = "http://blogimgs.naver.com/blog20/blog/layout_photo/viewer/"; var photo = new PhotoLayer(parent.parent.parent); photo.Initialized(); window.xxonunload = function() { photo.oPhotoFrame.doFrameMainClose(); }.bind
[출처:한중일소호무역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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