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기전에 읽어 볼것!
작성자 : 버디77
등록날짜 : 2010.07.30 06:54
1,785
창업은 잠깐 동안의 피신행위가 아니라 '생업'이자 장기적인 '가업(家業)'으로
여겨야 한다.
'돈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이나 '잘된다니까 일단 해보자'는 식의
생각에서 창업을 한다면 결론은 '망한다'고 감히 확신할 수 있다.
현재 경기침체, 고유가, 소비위축 등 좋지 않은 수많은 국내외 사정을 대변하 듯이
적은 돈으로 창업을 하려는 '소자본 창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많은 음식ㆍ소매점들
이 매출 급감과 심하면 폐업을 해야 할 형편에 놓이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엄청난 불황 속에서도 초저가 상품을 앞세운 업종들은 날 개를
단 듯 성업을 누리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혼란의 상황 속에서 필연적으로 창업을 해야 먹고살 수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시기를 기다릴 여유도 없고 또 일단 저지르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절실함에 답답해
하고 있다.
첫째,우선 싼 상품에 손님이 몰린다고 현혹되지 말자.
소비자들은 무조건 싸다 싶으면 몰린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품질과 서비스 가
고객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엔 서비스가 뛰어나고 품질이 좋은 경쟁 업소에
고객 모두를 빼앗겨야 하는 아픔을 경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까운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이 '물건이 괜찮다'고 하는 '100엔 숍'마저도 흔 들릴
정도로 고객들은 조금 비싸도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저가 업종을 택해 창업을 한다고 해도 중요한 것은 품질과 격이 높은 서비스가 기본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상권 선택과 투철한 장인정신이야말로 사업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라는 것이다.
이미 상권이 형성된 곳에 뛰어들어 기존 고객을 빼앗아 오든가 아니면 일찌감치 중심
상권과 뚝 떨어져 장기적인 승부를 거는 편이 낫다.
그러나 점포가 밀집한 곳에서도 되는 집은 되고, 안 되는 곳은 안된다.
이는 주인의 서비스 정신이 다른 점포에 비해 투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인정신과 뚜렷한 사업철학이야말로 사업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질
이라 하겠다.이런 각오만 있다면 점포가 밀집된 지역에서도 승부수를 한 번 던져볼
만하다.
그러나 소극적인 사람들은 상품에 경쟁력을 갖고 좀 떨어진 음지를 택해 초기 투자를
줄이면서 장기적인 승부에 임하는 편이 유리하다 할 것이다.
셋째, 경험없는 초보자라면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고 해도 '올인'하지 말라는 충고를
하고 싶다.
전문가들도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애매한 것이 바로 지금이기 때문이다.
성공할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차라리 창업할 업종을 결정한 다음 그 업소의 종업원으로
들어가 선(先)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출처:한중일소호무역창업]
여겨야 한다.
'돈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이나 '잘된다니까 일단 해보자'는 식의
생각에서 창업을 한다면 결론은 '망한다'고 감히 확신할 수 있다.
현재 경기침체, 고유가, 소비위축 등 좋지 않은 수많은 국내외 사정을 대변하 듯이
적은 돈으로 창업을 하려는 '소자본 창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많은 음식ㆍ소매점들
이 매출 급감과 심하면 폐업을 해야 할 형편에 놓이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엄청난 불황 속에서도 초저가 상품을 앞세운 업종들은 날 개를
단 듯 성업을 누리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혼란의 상황 속에서 필연적으로 창업을 해야 먹고살 수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시기를 기다릴 여유도 없고 또 일단 저지르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절실함에 답답해
하고 있다.
첫째,우선 싼 상품에 손님이 몰린다고 현혹되지 말자.
소비자들은 무조건 싸다 싶으면 몰린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품질과 서비스 가
고객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엔 서비스가 뛰어나고 품질이 좋은 경쟁 업소에
고객 모두를 빼앗겨야 하는 아픔을 경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까운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이 '물건이 괜찮다'고 하는 '100엔 숍'마저도 흔 들릴
정도로 고객들은 조금 비싸도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저가 업종을 택해 창업을 한다고 해도 중요한 것은 품질과 격이 높은 서비스가 기본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상권 선택과 투철한 장인정신이야말로 사업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라는 것이다.
이미 상권이 형성된 곳에 뛰어들어 기존 고객을 빼앗아 오든가 아니면 일찌감치 중심
상권과 뚝 떨어져 장기적인 승부를 거는 편이 낫다.
그러나 점포가 밀집한 곳에서도 되는 집은 되고, 안 되는 곳은 안된다.
이는 주인의 서비스 정신이 다른 점포에 비해 투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인정신과 뚜렷한 사업철학이야말로 사업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질
이라 하겠다.이런 각오만 있다면 점포가 밀집된 지역에서도 승부수를 한 번 던져볼
만하다.
그러나 소극적인 사람들은 상품에 경쟁력을 갖고 좀 떨어진 음지를 택해 초기 투자를
줄이면서 장기적인 승부에 임하는 편이 유리하다 할 것이다.
셋째, 경험없는 초보자라면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고 해도 '올인'하지 말라는 충고를
하고 싶다.
전문가들도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애매한 것이 바로 지금이기 때문이다.
성공할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차라리 창업할 업종을 결정한 다음 그 업소의 종업원으로
들어가 선(先)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출처:한중일소호무역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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