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계획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보다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을

처리하는데도 벅차 합니다.

진정한 소망으로 향하지도 못하고

당장 가까이에 있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찌들어 가고 있는 셈이죠.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 무엇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가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그 어떤 때보다 더 절실히 요구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위에 있는 것들에 너무 쉽게 영향을 받아

그쪽으로 주의가 쏠리게 될 테니 말입니다.

- 제리&에스더 힉스, '원하라 허락하라 그리고 집중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