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 클로버 찾지 말고 키워라
작성자 : 단국강토
등록날짜 : 2014.09.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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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때 헤어진 두 친구가 54년 만에 재회했다. 빅토르는 성공한 사업가였고, 다비드는 날품팔이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54년 전에는 반대였다. 다비드는 많은 유산을 상속받았고, 빅토르는 돈을 벌어야 했다. 무엇이 이 둘의 처지를 뒤바꿨을까.
책의 주제는 빅토르가 자신의 성공을 우화 형식에 담아 다비드에게 들려주는 ‘마법의 네잎 클로버’라는 이야기 속에 있다.
마법사 메를린이 기사들을 불러모은다. “매혹의 숲에 있는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세상의 모든 운을 거머쥘 수 있다.” 거대한 숲에서 단 하나의 네잎 클로버를 어떻게 찾을까. 모두가 포기했지만 두 명의 기사가 숲으로 떠난다. 숲으로 가지 않으면 기회조차 없다. 그런데 흑기사는 실패하고 백기사는 성공한다. “이 숲에는 클로버가 자라지 않는다”는 대지의 왕자 그노모의 말에 흑기사는 실망한다. 그러나 백기사는 “왜 클로버가 자라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그노모는 “땅을 한 번도 갈아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기사는 땅을 갈아 밭을 일구고 그 위에 수로를 뚫었다.
흑기사는 마법사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마법사와 그노모는 진실의 서로 다른 면을 말했을 뿐이다.
책은 성공을 위해 삶의 자세부터 바꾸라고 말한다. 행운은 적극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정당한 보상이기 때문이다.
책의 주제는 빅토르가 자신의 성공을 우화 형식에 담아 다비드에게 들려주는 ‘마법의 네잎 클로버’라는 이야기 속에 있다.
마법사 메를린이 기사들을 불러모은다. “매혹의 숲에 있는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세상의 모든 운을 거머쥘 수 있다.” 거대한 숲에서 단 하나의 네잎 클로버를 어떻게 찾을까. 모두가 포기했지만 두 명의 기사가 숲으로 떠난다. 숲으로 가지 않으면 기회조차 없다. 그런데 흑기사는 실패하고 백기사는 성공한다. “이 숲에는 클로버가 자라지 않는다”는 대지의 왕자 그노모의 말에 흑기사는 실망한다. 그러나 백기사는 “왜 클로버가 자라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그노모는 “땅을 한 번도 갈아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기사는 땅을 갈아 밭을 일구고 그 위에 수로를 뚫었다.
흑기사는 마법사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마법사와 그노모는 진실의 서로 다른 면을 말했을 뿐이다.
책은 성공을 위해 삶의 자세부터 바꾸라고 말한다. 행운은 적극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정당한 보상이기 때문이다.
Good Luck 행운 / 알렉스 로비라 셀마,페르난도 데 베스 밍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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