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00억원 이상!', 연예인 쇼핑몰 CEO 누가 있나?
작성자 : 버디77
등록날짜 : 2010.07.30 06:26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그룹과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했던 오병진이 쇼핑몰 대박을 터뜨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병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ENEWS '스타 업(業)업(業)업(業)'을 통해서 쇼핑몰 CEO로서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는 쇼핑몰 '로토코', '더에이미', '카라야'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성공한 CEO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
오병진은 8평의 작은 오피스텔에서 3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신화'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입을 많이 올린 날에는 하루에 8000만원을 번 적도 있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울러 그는 "향후에 김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배추 공정과 맛 그리고 마케팅 전략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직접 고려한 김치 사업을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며 자신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오병진의 대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쇼핑몰을 운영중인 연예인 CEO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개그맨 이승환을 비롯해 김준희, 컬투, 팽현숙, 김현숙 등이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정종철-박준형, 백지영-유리, 오정태-신동수는 동업으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성공한 쇼핑몰 CEO 반열에 올라서 있다.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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