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의 가능성에 도전해 기적을 일궈낸.. Lance Amatrong
과연 기적은 있는가..
'투르 드 프랑스 대회' 에 참가한 그는..
작성자 : 단국강토
등록날짜 : 2009.02.02 13:31
Lance Armstrong
-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 < Lance Amatrong >
과연 기적은 있는가..
`이것은 자건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 원제 ; It's Not About the Bike ) 를 읽으면..
'기적' 이라는 걸 믿게 된다..
그리고.. 그 기적은 신념에 의해 가능 하다는 사실도 믿게 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 Lance Amatrong의 이야기 이지만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결코 자전거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치명적인 암을 이겨 내고 재기에 성공한 인간 승리의 드라마다..
99년 7월 26일 세계 최대의 사이클 대회인 제86회 '투어 드 프랑스 대회' 마지막 날..
3만 6868km를 달려 우승한 선수는 Lance Amatrong 이었다..
불과 2년 전 만 해도 암으로 생사 조차 불투명 했던 그가..
누구나 꿈에 그리는 대회의 우승자가 된 것에 대해 전세계 언론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인간 승리' 라는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그는.. 우승 소감을..
"이 승리를 암과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바친다..
나를 보라.. 암은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그의 우승 소감은 전세계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다..
이 책에는 그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암과 싸운 과정이 기록 되어 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의 Lance Amatrong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사이클 대회를 휩쓸던 스타였다..
그러나 선수로서 최고의 절정에 도달 했던 96년 충격적인 현실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에게 '고환암' 이라는 선고가 내려진 것 이었다..
혈기 왕성한 25살의 스포츠 스타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었다..
그의 병은 깊은 상태였다..
암은 이미 3년째로 접어 들어 있었으며..
암세포는 이미 온몸으로 퍼져 폐와 뇌조직까지 위협 하고 있었다..
그는 암이 라는 판정을 받았을 때.. 머릿 속에 떠오른 생각은 아주 단순 했었다고 한다..
그져.. "아.. 이제 나는 죽는구나.." 하는 생각외엔 아무 생각이 안들었다고..
그런 그에게 남은 방법은 수술과 항암 치료 밖에 없었다..
먼저 고환 제거 수술을 받고.. 폐에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한 다음.. 뇌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그것도 성공률이 매우 낮았다..
그 무렵.. 그는 자신에게 내려지는 끔직한 진단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
분명히 병원에서 뭔가 잘못 알았을 것 이라고 생각 했다..
그러나 진단은 모두 사실 이었다..
Amatrong은 암과 싸울 것을 결심했다..
자신의 생명과 사이클을 지키 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다..
좌절 하고.. 의기 소침 해지고.. 모든 것으로부터 은둔 하는 다른 암환자 들과는 달리..
그는 기자 회견을 자청했다..
기자 회견에서 그는 자신이 암에 걸렸으며..
반드시 완쾌해서 사이클 트랙으로 돌아 오겠다고 많은 사람들과 약속했다..
그리고.. 그는 '희망'을 찾기 시작 했다..
의사가 전하는 많은 정보 가운데.. '희망'만을 찾아 헤멨다..
'그나마 뇌의 상태가 수술을 할수 있는 상태' 라든가..
'생존 확률이 처음 보다 높아졌다' 는 등의 희망을 크게 받아 들이려고 애썼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자신이 돌아갈 자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반드시 사이클 트랙으로 돌아 가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은 것이다..
사이클은 그의 인생이며.. 전부였기 때문이다..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다고 한다..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다고 한다..
뇌 수술 이후.. 그가 받을 수 있는 항암 치료의 방식은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폐에 무리가 가지만 구토나 현기증은 덜한 것 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구토나 현기증은 극심 하지만 폐에 손상이 가지 않는 방식이었다..
그는 다른 환자들과는 달리 폐에 손상이 가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사이클선수에게 폐의 손상은 치명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죽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완쾌해서 사이클 선수로 다시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두고..
스스로 고통스러운 치료법을 선택 하는 것이.. 지나친 욕심 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선택에 철저한 댓가를 치뤄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끔찍한 구토와 현기증에 시달리면서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신념만은 버리지 않았다..
훗날.. 그의 투병을 지켜 봤던 사람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끝내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정신력이 암을 이긴 가장 큰 원인 이었을 것 이라고 말한다..
그의 정신력이 암을 이긴 가장 큰 원인 이었을 것 이라고 말한다..
잘 참아낸 항암 치료 덕분에 그의 경과는 눈에 띄게 좋아졌다..
생존 확률이 60∼70% 정도로 높아갈 무렵..
그는 암치료를 위한 연구 기금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다..
자신의 치료 과정을 리포트로 공개 했고..
다른 암투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자신이 약속한 사이클 선수로 돌아왔다..
'투르 드 프랑스 대회' 에 참가한 그는..
'피레네 산맥' 의 험하고 가파른 길을 달리며.. 죽음이 눈앞에 있었던 지난 날을 생각 했다..
결국.. 그 날의 우승은 그의 차지가 되었다..
그리고.. 죽음을 극복한 그의 정신력을 이겨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등 과의 격차는 무려 7분이 넘었다..
그의 투병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본..
칼 아우스만 박사는 그의 우승 광경을 지켜 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사람이 내가 본 그 사람입니까.. 머리카락 한 올 없는 앙상한 몸으로 침대에 누워..
간신히 몸을 움직이던 그 사람입니까.. 오 하나님.. 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현재 이 책은 전세계 수 많은 암환자 들에게 '기적'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꿈과 신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며..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또.. 오늘 그는.. '투르 드 프랑스 대회' 에서 6연패를 달성 했다..
101년 대회 역사상 그와 같은 선수는 처음 이라고 한다..
그의 우승에 국적을 불분하고.. 전세계인들이 박수를 보냈다고도 한다..
나 또한 그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3% 의 가능성에 도전해 기적을 일궈낸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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