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타일 연출 가능… 중저가로 차별화 선언 |
◇ 패션 주얼리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탁마'의 '미녀 삼총사' 김지혜 실장, 맹소연 팀장, 김미애 수석디자이너(왼쪽부터). |
원석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미녀 삼총사'가 패션 주얼리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미녀 삼총사'는 올 여름 '탁마'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김지혜 실장, 김미애 수석디자이너, 그리고 전전후 디자이너 맹소연 팀장. 패션과 주얼리 업계에서 '잘 나가는' 미인들이던 이들은 각자 운영하고 있는 사업과 매장을 정리하고 패션 주얼리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뭉쳤다. 세 사람은 주얼리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절차탁마'했고, 그래서 브랜드도 '절차탁마'에서 따와 '탁마'로 론칭을 했다.
'탁마' 주얼리를 총괄하고 있는 김지혜 실장은 "스토리가 있는 원석에 '탁마'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소비자를 찾을 계획이다. 패션 주얼리의 새로운 시도로 개성과 끼가 넘치는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여성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친 포부를 밝혔다.
'탁마'의 특징은 우선 좋은 원석에 있다. 양질의 원석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투구한다. 김미애 수석디자이너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색상의 원석을 주로 사용하고, 실버와 버니쉬 소재의 프레임과 체인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한다.
'탁마'는 여러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실용성을 가미한 것이 장점. 또한 오리엔탈과 모던을 조화롭게 믹스해 강한 듯 하면서도 단아해보이는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격 면에서도 기존의 고가 액세서리와 차별화했다. 고가의 액세서리 재료를 써서 중저가로 출시해 누구나 '탁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9월에는 강남에 본점을 오픈한다. 현재 임대계약을 마치고 매장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세 사람이 직접 하고 있다. '숍 엔 숍(shop and shop)' 개념으로 국내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와도 입점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9월부터는 압구정, 신촌 등 거리의 커피숍에서도 커피와 함께 '탁마'를 만날 수 있다. 현재 '탁마' 사이트(www.takma.co.kr)에서는 주요 제품 500여개를 온라인 상에서 판매 중이며, 제품의 가격대는 2만원에서 15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온라인 사이트들과 제휴를 맺어 검색-포털사이트에서도 쉽게 '탁마'를 구입할 수 있다. 8월 말까지 15만원짜리 패션 주얼리 세트를 구입하면 고급 MP3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347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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