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의 쓰레기
여러 해 전에 나는 어느 철학자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신이 원했기 때문에 당신은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이다."
나는 그 말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에 가금 다른 사람들에게 그 말을 들려주곤 했다.
그러나 얼마 후에 그 말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느 날 밤 나는 미시시피의 메리디안으로 가는 도중에 앨라배마의 버밍햄에 들렀다.
다음날 아침까지 메리디안에 도착하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중에 도로를 보수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유소로 가서 도움을 청했다.
한 직원이 내게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다른 길을 가르쳐 주고 약도까지 그려주었다.
그리고 그는 자기의 지시대로만 따르면 시간 안에 메리디안에 도착하고도 남을 것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나는 정확히 그가 지시한 방향을 따라서 운전했다.
그러나 한 시간 뒤 나는 오히려 메리디안의 반대 방향으로 45마일이나 더 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경우 나는 내가 원했기 때문에 그곳에 있엇던 것이 분명히 아니다.
누군가가 그릇된 방향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거기 있었던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도 똑같은 말을 하고 싶다.
당신이 만약 원하고 있는 만큼 돈을 벌지 못했거나, 행복하지 않다거나, 필요로 하는 사업이나 경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누군가가 당신에게 잘못된 방향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결국 당신의 마음은 쓰레기 하치장이 되어 버렸다고도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당신은 괴로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남부의 어느 도시에서 쓰레기장 위에 거대한 쇼핑센터를 새로 세웠다.
1세기가 넘도록 사람들은 이곳을 쓰레기장으로 밖에 취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약 25년 전에 몇몇 진보적이고 개척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 그 장소에 아름다운 쇼핑센터를 세우기 위하여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즉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을 중지시키고, 건축하기에 적합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그 위를 단단한 것들로
메우기 시작했다. 그들은 충분히 기초가 마련될 때까지 그 작업을 계속했다.
그들이 웅장한 새 쇼핑센터를 세울수 있었던 것은 이런 기초 공사 때문이었다.
쇼핑센터가 쓰레기 더미 위에 세워진 것인가?
물론 그렇지 않다.
나는 그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마음에 수없이 많은 쓰레기를 버리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속에 쓰레기를 버렸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사실 누군가가 당신을 무시하거나 모든 악의를 가지고 당신의 성장을 방해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신은 그 쓰레기를 모두 극복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고 축복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 이유는 오늘이 당신의 나머지 인생이 시작되는 첫날이기 때문이다.
이제 과거는 끝났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과 찬란한 미래를 위해 기초 공사를 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 지그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중에서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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