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0·40대 창업 적극 지원
작성자 : 버디77
등록날짜 : 2010.07.30 06:04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30, 40대 창업인들을 적극 지원한다.
경기도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SC제일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30·40대 창업기업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리차드 힐 SC제일은행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SC제일은행은 이날 도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별 최고 5000만∼30억원씩 모두 3000억원의 특별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5∼6% 수준이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운전자금은 1∼5년 분할 상환하면 된다. 자금 지원신청은 이날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시·군 지점에서 접수하며 융자는 SC제일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
단 재보증 제한업종인 사치 향락 및 부동산 관련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이번 자금지원으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는 2970명, 생산유발 효과는 558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리차드 힐 제일은행장은 “SC그룹이 한국과 맺은 100년의 인연을 기념해 경기도의 30·40대 유망 창업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장년층 사업가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영석 기자
경기도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SC제일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30·40대 창업기업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리차드 힐 SC제일은행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SC제일은행은 이날 도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별 최고 5000만∼30억원씩 모두 3000억원의 특별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5∼6% 수준이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운전자금은 1∼5년 분할 상환하면 된다. 자금 지원신청은 이날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시·군 지점에서 접수하며 융자는 SC제일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
단 재보증 제한업종인 사치 향락 및 부동산 관련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이번 자금지원으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는 2970명, 생산유발 효과는 558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리차드 힐 제일은행장은 “SC그룹이 한국과 맺은 100년의 인연을 기념해 경기도의 30·40대 유망 창업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장년층 사업가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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