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자나 홈페이지 운영자와 친해지는 법

온라인의 장점중의 하나가 홈페이지 운영자나 카페 운영자와 친분을 유지한다는게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의외로 잘만 이용하면 친분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다양한 마케팅방법이나 노하우에 대해 어느정도 직접 조언도 들을 수 있고 쇼핑몰 운영하는데도 다양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카페나 홈페이지를 운영해도 여러분야의 다양한 분야의
네티즌들을 접할수도 있기 때문에 뜻하지 않은 곳에서 좋은 아이템이나 아
이디어도 접목시켜 나갈수가 있는 것이다

혼자서 머리를 끙끙 앓으면서 마케팅이나 노하우를 직접 연구할수도 있겠지만 인맥을 통해서 또는 주위환경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훨씬 수월한 방법도 찾아낼수 있는 것이다. 혼자서 1년동안 일하면서 얻어낼 노하우도 운영자가 1년동안 갈고닦은 노하우를 100프로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전수해 줄수 있는 것이다. 물론 본인도 어느정도 알아야 상대방이 답답해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도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처럼 인터넷은 오프라인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쉽게 해결해 주
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홈페이지나 카페 운영자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소규모냐 중간규모냐 등에 따라 접근방법이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초기단계라면 대형 사이트나 대형 카페보다 중간정도 규모의 업체를 뚫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예를 들어 자신이 여성관련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치자. 그럼 여성관련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와 접근을 시도해 보자. 처음에는 게시판에 글도 남겨주고 그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좋은 아이디어등이 있으면 이메일등으로 보내주도록 하라

상대방을 무시하는 수준의 개선방향이 아니라 상대방과 친해질수 있는 문구로 접근을 시도하라
운영자 입장에서 어떤 네티즌이 자주 방문도 해주고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는데 어느누가 자신의 고객을 싫어하겠는가
더군다나 그 홈페이지 운영자가 직접 메일을 확인하지않고 관리직원이 확인을 한다하더라도 온라인 업체들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운영을 하는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운영자의 귀까지 흘러들어가는데 그다지 많은 시간이 소비되지는 않는다

게시판에 글도 남겨주고 메일도 보내주구 이런 로테이션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용이하다
메일이 설령 관리자에게 전해진다해도 게시판에 글도 남기다보면 운영자는 항상 게시판을 확인하기 때문에 관리자도 자연스럽게 그분을 운영자에게 소개시켜준다
그러다보면 운영자가 메일도 보내줄 것이고 그러면서 조금씩 친해지는 방법을 구사하면서 여건이 된다면 한두번쯤 방문하여도 좋다
요즘에는 메신저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메일보다 더 접근하기
쉬운방법이 메신저이다
회사에서 사장님들이나 관리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는 MSN 메신저이
다
http://www.msn.co.kr 사이트에 들어가서 메신저는 다운받아 놓으면 된다
메신저를 모른다면 자녀분들이나 주위의 젊은 분들 또는 회사다니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수 있다

다음카페는 운영자 되는 법이 의외로 쉬울수 있다. 회원이 몇만명 또는 몇
십만명 되는 카페에 일단 어느정도 가입을 해놓는다. 그러다보면 가끔 운영자를 뽑는다는 메일이 오기도 한다. 그때 운영자신청을 해보아라. 운영자 신청을 한다고해서 바로 운영지를 시켜주는게 아니라 우수회원 이상의 권한을 줄 것이다. 그러면 대부분의 게시판에 글쓰기 권한이 주어질 것이고 열심히 활동하다보면 운영자 권한을 부여받기도 한다

여러분이 직접 애써서 회원 몇만 몇십만명 만들어 나가는 방법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운영자와 접근을 시도하다보면 나중에 어느정도 도움받을일도 생길수 있도 좋은 관계로도 얼마든지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것이다
인맥이 자산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맥을 잘 이용하면 망해도 두렵지 않은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