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실패유형 Worst 7
Type 1 : 넷(Net)至上主義型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심지어 사람의 생각조차도 디지털코드로 해석한다. 인터넷 정보를 맹신하고 사이버문화를 숭배하는 넷피족. 차별화된 상품소싱이나 고객관리, 영업력보다는 디자인이나 커뮤니티활동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지난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닷컴의 실패는 많은 교훈을 남겼다. 오프라인 기반이 없는 e-비즈니스는 돈 을 벌기 어렵다는 것을.
Type 2 : 넷(Net)기피型
생각은 앞서지만 실제로 컴퓨터나 인터넷에 대한 깊이가 없는 경우여서, 자기사업에 대한
완벽한 설계를 하지 못한 채 결국 들러리만 서는 입장으로 전락하곤 한다. 콘텐츠구성이나 고객인터페이스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고객의 선호하는 상품의 차 이조차도 구별하지 못한다. 온라인 쇼핑몰의 강점은 기본은 속도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차 별화된 양질의 콘텐츠, 가격경쟁력인데, 인터넷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고객의 구매성 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
Type 3 : 과대망상型
종종 대중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성공신화를 추종하면서 자신도 시작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있는 경우. 실제로 쇼핑몰로 성공하는 확률은 1/10에 불과하다. 작은 돈 들여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역설이 현실속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사업의 달성목표 는 보수적일수록 문제해결능력과 실패로 인한 충격을 덜 수 있다. 다음장터(daum.net)에 입 점한 쇼핑몰의 50%정도가 개점휴업상태라는 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Type 4 : 거북이型
남이 하면 나도 따라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고착되어 버린 경우. 마치 유행에 뒤떨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막차를 타는 경우인데, 결국 시작하자마자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소 극적이면서도 항상 일탈로 인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선택의 순간을 놓치곤 하는데, 소호비 즈니스에서 가장 禁忌시해야 할 실패유형에 속한다.
Type 5 : 돈키호테型
무조건 밀어부치기 식의 돈키호테형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대개 공통적인 문제점을 제기할 경우에는 반드시 하자(Error)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 는' 경우에는 비용이 두배로 든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팔면 그만이라는 식'의 막무가내도 결국 고객을 일종의 돈벌이로밖에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세이다. 소개한 상품 그대로 고객의 감동이 이어져야 하며, 만약 약속과 다르다면 반품을 기꺼이 수용하는 철저한 프로정신이 필요하다.
Type 6 : 시골밥상型
장사가 안되면 메뉴가 느는 법! 이것 저것 다 시도해보고 급기야는 운영자조차도 관리하기 힘든 상태에 이른다. 자기사업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남의 것을 베끼는 것에 익숙한 경우에 자칫 백화점이 되어 버리기 일쑤. 고객이 기억할 수 있는 한가지만이라도 차별화하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 남들과 똑같은 100가지를 팔기보다는 남들과 다른 1가지를 파는 것이 성공 의 지름길.
Type 7 : 게으름型
장사가 안 된다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 고객의 반응은 더욱 차가워진다. 안될수록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재기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창업은 쉽고 수성은 어렵다(創業易守成 難)'라는 명언처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피드백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만이 고객의 발길을 되돌릴 수 있다.
"쇼핑몰·홈페이지·오픈마켓
블로그·페이스북·이메일 등의 각종 마케팅 글쓰기, 각종 광고, 영업, 판매, 제안서, 전단지 반응율 3배×10배 이상 높이는 마법의 8단계 공식" |
☞자세히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