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광고 방식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전문가나 광고대행상의 도움을 받아서 컨설팅을 제공받아 일정 수수료
(150,000원)를 주고 의뢰하는 방식과 혼자서 셀프로 진행하는 두가지 방식
이 있다.

인터넷 특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는
경우가 낫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유료 광고를 진행해 나가지말고
전문가들이나 쇼핑몰카페등 여기저기서 도움을 받아본 후 정보들을 나름대
로 습득하여 터득해 나가기 바란다.

오버추어 광고(스폰서링크)는 네이버를 비롯, 다음, 야후, 드림위즈 등 대
부분의 포탈사이트 최상단에 동시에 등록되기 때문에 노출면에서는 유리하
나 잘못 광고를 진행되면 광고비만 순식간에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신
중을 기해야 한다.

오버추어 광고는 클릭당 과금이 일어나는 방식으로 한번 클릭당 최저 90원
~200원 정도부터 몇천원까지 지출되는 키워드들이 있기 때문에 광고를 잘
못 진행하면 광고비에 비해 효과가 미미한 경우들도 많다.

오버추어 광고를 진행하기 이전에 본인이 먼저 포탈사이트 경쟁사들의 키워드를 면밀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틈새시장 키워드를 노려볼만도 하다

이전에 유명 모 회사의 XX 공동구매란 키워드로 오버추어 광고
를 잠깐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다른 경쟁사들은 아무도 하지를 않았다. 효과는 좋았지만 오버추어 광고는 좀 비싸서 저렴한 파워링크 광고를 진행하였다. 어차피 경쟁사들이 없다보니 오버추어나 파워링크 모두 최상단에 노출되는건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이왕 비슷한 효과를 노릴수만 있다면 저렴한 광고쪽으로 진행하는게 낫지 않겠는가.

광고비를 계산해보니 오버추어 광고는 하루 2만원지출 한달 50~60만원
지출이 나왔지만 네이버 키워드 파워링크에도 경쟁사가 없다보니 몇만원으
로 한달동안 비슷한 광고 효과의 기회를 잡을수 있게 된것이다.

이처럼 오버추어광고(스폰서광고)와 키워드 광고등은 상황에 따라 적절히
구사할수 있는 지혜도 필요하다.

오버추어나 파워링크 광고들이 의외로 비어있는 곳들이 종종 있다. 이때 키워드나 설명문구를 잘 이용하여 틈새시장으로 들어가면 쏠쏠하게 재미를 보는 경우들도 있다.

또한, 잘나가는 사이트를 이용한 검색어 키워드들도 노려볼만 하다. 키워
드 광고시 약간 고단수가 필요하겠지만 광고들을 신중히 연구하다보면 방법도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