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에서는 파워셀러라 하더라두 상품이 없어서 못파는 경우들이 허다
하다. 이들중에는 직접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판매는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판매하기에 곤란한 상품은 판매능력이 뛰어난 판매자들과 제휴를 해보는것도 바람직하다.

또는 좋은 상품 공급처를 알고는 있지만 자신이 인터넷 판매에 자신이 없다면 파워셀러들에게 상품을 공급하면서 중간마진을 얻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간 딜러들중에 좋은 아이템만 중간에서 연결해 주고 수익을 가져가는 이
들도 있다. 공급자들에게는 자신에게 좋은 판매처가 있다고 하거나 상품판
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심어주면 윈윈할곳들도 있다.

하지만 윈윈전략이나 위탁판매는 신뢰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급처나 판매
자에게 어느정도 신뢰를 심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또한가지는 자신이 영화나 운세, 그리고 자신이 제휴하고자 하는 오픈마켓 이용자와 상호보완이 되면서 경쟁관계가 아닌 쇼핑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치자. 자신이 온라인 홍보에는 약하다고 했을 경우 잘나가는 쇼핑몰이나 옥션이나 다음온켓, 지마켓등에서 상품을 많이 판매하는 분들을 공략해보는 것이다. 물론 GS 홈쇼핑이나 농수산홈쇼핑 같은 대형 쇼핑몰이나 잘나가는 쇼핑몰 업체와 제휴를 맺어도 좋다.

이곳들은 쇼핑몰 택배량이 많기 때문에 배송될때마다 일정금액을 제시하고 자신의 홍보물을 택배속에 넣어서 배송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쇼핑몰업체와 특성에 따라 금액이 다르겠지만 택배 하나당 7~15원정도로 제시하면 될 것이다.

업체나 오픈마켓 상품을 보면 모두 연락처나 이메일 주소가 나와있다. 이
런 업체에는 한두번 이메일 보냈다고해서 연락이 안온다고 포기하는건 이르다. 그분들에게 오는 메일은 왠만해서는 쓰레기통으로 가기 마련이므로 가능한 한 자주 협조메일을 보내고 전화도 하고 아니면 메일이나 전화를 한두번 보내고 직접 찾아가는게 낫다. 이것 또한 자신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상품이 겹치는 업체도 안된다. 신발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신발을 팔고 있는 업체에 이런부탁을 한다는게 얼마나 넌센스인가. 이런곳은 백번을 공략해도 업무제휴는 힘들다. 서로 상품이 겹치지 않으면서 자신이 팔고자 하는 상품과 타겟이 맞아 떨어져야 효과가 높다.

그리고 택배량이 많아도 직접 배송해 주는 업체를 선택해야지 위탁을 주는 업체와 제휴는 안된다. 예를 들어 옥션이나 지마켓등은 중간다리역할만 하기 때문에 이런곳에 제휴들어가면 안되고 이곳에서 상품을 팔고 있는 판매자에게 제휴를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홈쇼핑이나 여인닷컴 같은 대형쇼핑몰은 자체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휴가 가능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홍보하고자 하는 아이템 성격과 맞는 업체를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파워셀러정도라면 파워셀러들끼리 서로 윈윈할수 있는 업체를 찾아 홍보물을 바꿔서 서로 교환하여 끼워넣어주는 것도 판매촉진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