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나 다음온켓, 지마켓등 오픈마켓을 이용할 경우 어느정도 능력있는
판매자라면 상관 없겠지만 처음으로 오픈마켓을 접한다면 아무래도 기존 판매자들에 비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할 것이다. 경쟁력있는 상품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좋은 자리에 위치하지 않은 이상 처음부터 하루아침에 판매가 늘어나는건 아니다.

오픈마켓에 수많은 상품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자신의 상품이 조금이
라도 돋보이게 할것인가.

물건을 10개를 올린다면 한 개는 특이한 상품을 올려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어본다거나 이벤트성으로 노마진 상품으로 유혹을 한다거나, 남들보다 눈에 띄도록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판매 이익의 목적보다는 이목을 끌기위한 상품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는 것이다. 그리고 프로셀러(http://www.proseller.co.kr)등에서 제공하는 매출증대프로그램 솔루션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상품을 하단에 돋보이도록 진열시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상품을 하나둘씩 알려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아무도 오지 않는 거리보다는 사람발길이 닿는 곳에는 아무래도 그만큼 광
고효과는 좀 더 있는 법이다.

단, 방문객이 많아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구매와 연결시키지 못한다면 뭔가 문제점인지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아직 네티즌들에게 반응이 별로 없다면 어떤 상품
을 미끼상품으로 판매해 볼것인지 또는 어떤 방식으로 공략해볼것인지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가끔 너무 뜬금없는 아이템이 올라오는 경우들도 있는데 판매자 규칙에 어
긋나면 판매 불가라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