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날리고 맘 상할 뻔 했습니다. 오늘 알고 가입했어요.
오사카에서 작은 여행사을 하고 있는 타비피아(여행의 유토피아라는 의미) 전민수 입니다.
홈페이지를 4개 언어로 작성하고 있는 중인데 홈페이지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매달 돈을 들어가고 정말 망하기 직전입니다. 그래서 어찌 어찌 검색하다 보니 만났습니다. 정말 딱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그나마 아직 문닫지는 않았으니 다행이지요. 이런걸 일본말로 메카라 우로코가 오찌루라고 합니다. 눈에서 생선 비늘같은 것이 쏟아져 내려와 눈을 뜨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신약성서에 나오는 이야기 인데 그리스도교도가 무지하게 없는 일본에서 왜 이런 속담이 생겻는지는 연구해 보겠습니다.). 즉 눈에 비늘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세상을 못보고 있다가 어떤 기회로 비늘이 떨어 져서 세상을 보게 된다는 이야기 이랍니다. 마치 제 눈에서 비늘이 떨어 진듯합니다. 오늘은 정말 무릎을 치면서 감탄 했습니다.앞으로 더 감사 드릴 일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히 회사 홈페이지는 http://www.tabipia.co.kr/ 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마케팅코드에서 눈이 번쩍뜨였다고 하니 저희도 기쁩니다.
자주 들르셔서 공부하시고 사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