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저절로 되어야 하며, 마케팅능력도 저절로 터득되어야 한다.

시중엔 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향상시켜 주는 훌륭한 자기계발서가 많이 나와 있지만, 막상 책의 내용대로 실천하여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은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한 근본적인 이유는 모든 것을 ‘억지로’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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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읽은 사람들이 책 속의 내용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계발서의 내용이 자기 것이 아니다 보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억지로’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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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뭔가를 이렇게 ‘억지로’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억지로’ 하려는 데서부터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인류 역사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며 모든 인류의 결심을 단 3일 만에 포기하게 만듦으로써 자기 발전을 결정적으로 가로막는 ‘작심3일’이라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난적(?)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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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억지로’ 하게 되면 ‘작심3일’이라는 난적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억지로’ 한다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기 때문이고 ‘저절로’ 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며 어려우니 재미가 없는 것이고 재미가 없으니 하기 싫어 지고 하기 싫어 지니 귀찮아 져서 결국엔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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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일은 대개 어떤 일을 하기로 결심한 지 3일 안에 모두 겪게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떤 일을 하기로 결심한 지 3일 만에 포기하는 것을 두고 ‘작심3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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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러한 ‘작심3일’의 난적을 만나지 않기 위해선 ‘저절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절로’ 되면 쉬워 지며 쉬워 지면 재미가 있고 재미가 있으면 하고 싶고 하고 싶으면 귀찮지가 않으며 귀찮지가 않으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실행하게 되고 그 결과 목적을 이루고 성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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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모든 일의 성취와 성공 비법은 이 ‘작심3일’이라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난적을 어떻게 물리치느냐에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며 그 핵심 비법은 바로 ‘저절로’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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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러분이 만약 앞으로도 무엇인가를 ‘저절로’가 아닌 ‘억지로’ 하려고 한다면 꼭 ‘작심3일’이라는 난적을 만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치 네모난 바퀴를 굴리는 것처럼 힘은 많이 들지만 결과는 좋지 못할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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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이나 특별한 목적으로 만들 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네모난 바퀴가 없는 이유는 네모난 바퀴는 평지에서는 커녕 내리막길에서 조차 제대로 굴러 가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네모난 바퀴를 사용하지도 만들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바퀴는 별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굴릴 수 있도록 둥글게 만들어 집니다. 더군다나 둥근 바퀴는 내리막길에서는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저절로’ 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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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일이 이렇게 둥근 바퀴를 굴리는 것과 같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떤 일이든지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며 내리막 길과 같은 유리한 상황에선 가만히 놔둬도 ‘저절로’ 일이 되어 가며 쉽게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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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억지로’ 뭔가를 하려고 합니다. 공부도, 일도, 연애도, 작품도, 운동도 그 모든 것들을 그저 ‘억지로’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네모난 바퀴를 굴리는 것처럼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어도 잘 굴러 가지 않고 힘만 들거나   내리막 길처럼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저절로 굴러 가며 성취 되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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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모든 성공의 핵심 비법은 결국 ‘억지로’가 아닌 ‘저절로’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절로’되면 모든 일이 쉽게 성취될 수 있는 이유는 ‘저절로’는 모든 목적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큰 성공 전략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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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란 전쟁 혹은 비즈니스 혹은 그 밖에 어떤 것을 수행 및 진행하는 데 있어 그 목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는데 동원되는 모든 방법과 기술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을 정의하는 문장 속에 들어 있는 여러 단어 중 전략의 개념을 대표하는 핵심 단어를 하나만 고르라면 그것은 당연히 효율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효율은 ‘저절로’ 될 때 가장 극대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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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저절로’ 된다는 것은 ‘억지로’ 무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는 것을 말하며 무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된다는 것은 잘 된다는 것이고 잘 된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투입하는 것 대비 결과가 좋다는 것을 말하며 이렇게 시간, 노력, 비용 대비 결과가 좋다는 것은 결국 효율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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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전략의 정의처럼 전략이 목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는데 동원되는 모든 방법과 기술이라고 한다면 ‘저절로’ 된다는 것은 결국 가장 전략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와 같은 이유로 ‘저절로’ 되면 모든 일이 전략적으로 진행되어 보다 쉽게 성취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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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저절로’란 말을 삶의 신념으로 삼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굳이 ‘저절로’가 가지는 전략적 가치를 논하지 않더라도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면 힘은 많이 들지만 효과는 떨어져 스트레스만 받게 되지만 ‘저절로’ 하게 되면 재미가 있고 힘이 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이 나며 더불어 결과까지 좋아지게 되어 있기에 무슨 일이든 ‘저절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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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저절로’에 대한 이러한 평소의 신념으로 인해 학창 시절 공부도 ‘억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억지로’가 아닌 ‘저절로’ 되는 공부 법을 스스로 개발하여 대입 수능에서 전국 상위 0.9%안에 들어 결국 남들이 흔히 말하는 명문 대학교에 특차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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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고 난 후 이런 ‘저절로’에 대한 신념은 더욱 제 삶을 지배하게 되었고 모든 일들이 항상 이렇게 ‘저절로’ 되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주 연구 분야인 마케팅과 기획도 ‘억지로’가 아닌 ‘저절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세계 최초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저절로’ 고객이 늘고 ‘저절로’ 구매가 일어나는 구매설득시스템이란 마케팅 체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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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한 구매설득시스템을 통해 제 자신이 했던 사업과 컨설팅을 해준 업체들 모두 남들이 쉽게 이루지 못하는 성과를 단기간 내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쉽게 해내며 그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매설득시스템 이라는 마케팅 체계까지 정립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저절로’ 를 추구하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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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는 마케팅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모든 일이 그렇듯이 마케팅력도 ‘억지로’가 아닌 ‘저절로’ 터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초등학생도 저절로 쉽게 마케팅능력을 터득하여 구매설득시스템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9단계로 구성된 ‘마케팅력 터득을 위한 자연기술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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